출력관 호환성
KT150을 포함한 여러 출력관 계열을 지원해 스피커와 시스템 성향에 맞춘 구성 선택이 가능하다.
JA30 MkII는 Jadis의 진공관 모노 파워앰프 계열에서 2섀시로 구성되는 순 Class A 모델이다. 채널당 출력관 2개를 사용하는 푸시풀 출력단과 별도 모노 섀시 구성을 바탕으로 하며, MkII에서는 KT150 출력관 사용을 지원한다. 출력관은 EL34·6CA7·KT88·KT120·KT150 계열로 선택할 수 있고, 관 교체 시에는 매칭된 관을 사용한다. 상위 JA80 MkII와 달리 채널당 출력관 수를 줄인 싱글 푸시풀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별도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분리형 2채널 시스템에 사용한다.
KT150을 포함한 여러 출력관 계열을 지원해 스피커와 시스템 성향에 맞춘 구성 선택이 가능하다.
매칭된 출력관으로 교체할 때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도록 구성했다.
각 진공관에 퓨즈를 적용해 출력관 보호 구조를 마련했다.
좌·우 채널을 독립 섀시로 분리해 프리앰프 중심의 2채널 시스템을 구성한다.
채널당 2개의 출력관을 푸시풀로 동작시키는 순 Class A 출력단을 적용했다.
MkII에 전용 C-코어 출력 트랜스포머를 적용해 스피커 임피던스 매칭 범위를 구성했다.
각 모노블록에 전원부와 대형 필터 커패시터를 통합해 독립적으로 전류를 공급하도록 설계했다.
15Hz에서 최대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계해 저역 신호 재현 범위를 확보했다.
JA30 MkII는 진공관 특유의 중역 밀도와 자연스러운 배음을 중심으로, 개방적인 고역과 선명한 공간 표현을 함께 지향한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는 중역의 질감과 음상 윤곽, 악기 사이의 하모닉 정보가 두드러지며, 과도하게 느슨한 진공관 앰프의 인상보다는 리듬과 미세 다이내믹을 살리는 방향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만을 강조하기보다 윤곽과 탄성을 확보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대편성이나 강한 저역 에너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보다 보컬, 재즈, 실내악처럼 중역의 표현력과 입체적인 무대를 중시하는 재생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순 Class A 30W급 출력을 기반으로 하며 KT150 구성에서는 최대 45W까지 지원한다. 실제 평가는 정격 출력 수치보다 탄탄한 저역 제어와 빠른 미세 다이내믹을 언급한다.
1–16Ω 임피던스 매칭을 지원하지만, 30–45W급 순 Class A 모노블록이므로 매우 낮은 임피던스에서 큰 전류와 높은 음압을 동시에 요구하는 스피커에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중역의 질감과 공간 표현을 살리는 중·고감도 스피커, 급격한 임피던스 하강이 적은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