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ter Throughput
지정 입력의 볼륨 제어를 우회해 AV 프로세서와 연동하는 프론트 채널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
S-550i는 Krell의 S-300i 상위에 배치됐으며, 당시 FBI를 대체한 플래그십 인티앰프이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한 섀시에 통합하면서도 완전 밸런스드·디스크리트·직결합 신호 경로와 대용량 전원부를 적용했다. XLR 1계통과 RCA 입력, 프리아웃, Theater Throughput을 갖춰 2채널 중심 시스템뿐 아니라 AV 프로세서와 결합한 프론트 채널 구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정 입력의 볼륨 제어를 우회해 AV 프로세서와 연동하는 프론트 채널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
RCA 프리아웃을 통해 별도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다.
전용 30핀 iPod 도크를 연결하고 동봉 리모컨으로 기본 재생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입력 이름, 입력 트림 및 밸런스를 메뉴와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다.
입력부터 출력까지 디스크리트 밸런스드 신호 경로로 구성했으며, 프리단은 Phantom 프리앰프의 설계 요소를 반영했다.
신호 경로에서 커패시터를 배제하고 낮은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는 광대역 회로를 적용했다.
밸런스드 저항 래더 방식의 게인 제어를 통합해 볼륨 설정에 따른 회로 특성 변화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1,750W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대용량 커패시터 저장부를 구성해 임피던스 하락 시 정격 출력이 두 배가 되는 출력을 뒷받침한다.
표면실장기술로 회로 소자 간 거리를 줄여 큰 출력과 비교적 낮은 섀시 높이를 양립하도록 구성했다.
S-550i는 소스와 스피커의 성격을 크게 가리지 않는 중립적 성향을 기반으로, 넓고 층위가 분명한 무대와 선명한 음상 윤곽을 들려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투명도와 밀도가 함께 느껴지고, 고역은 거칠거나 인위적으로 날을 세우기보다 매끄럽고 입자감이 적은 방향이다. 대용량 전원부를 반영하듯 저역은 양감보다 제어력과 기초 체력을 중시하는 재현에 가깝다. 큰 다이내믹 변화와 복잡한 편성에서도 압박감이 적고, 작은 음량에서도 배경의 정숙함과 미세한 정보량을 유지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8Ω 275W에서 4Ω 550W로 정격 출력이 두 배가 되며, 1,750W 토로이달 전원부를 갖췄다.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높은 음압의 청취 환경에서도 다이내믹 여유를 확보하기에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이 8Ω의 두 배이고 댐핑 팩터가 공식 제시돼 있다. 임피던스 변동이 큰 스피커에도 대응 범위가 넓지만, 실제 최저 임피던스와 위상각이 까다로운 스피커는 설치 환경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출력과 전원 여유를 활용할 수 있는 중·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저역의 제어력과 넓은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고역이 선명한 스피커와 조합할 때에는 청취 공간의 흡음과 소스 성향을 함께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