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앰프
MM과 MC 카트리지를 전면 선택 스위치로 전환할 수 있는 포노단을 내장했다.
L-100 CENTENNIAL은 LUXMAN의 100주년 기념 순수 Class A 인티앰프이다. L-590AX II 이후 레귤러 Class A 인티앰프 최상위 모델을 잇는 제품으로, 3병렬 푸시풀 출력단과 LIFES 1.1 증폭 귀환 회로를 적용했다. MM/MC 포노단, 프리/파워 분리 기능, 프리아웃 및 MAIN IN을 갖춰 단독 인티앰프와 분리형 시스템의 중심부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MM과 MC 카트리지를 전면 선택 스위치로 전환할 수 있는 포노단을 내장했다.
SEPARATE 기능과 MAIN IN·PRE OUT을 통해 외부 파워앰프 또는 프리앰프를 조합할 수 있다.
88단 전자제어 어테뉴에이터를 증폭 회로와 통합해 세밀한 음량 조절을 수행한다.
6.3mm 단자와 좌우 그라운드 분리형 4.4mm 단자를 제공한다.
입력·출력 신호의 차분 검출단 입력을 병렬화한 LIFES 1.1을 적용해 왜곡 성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바이폴라 소자를 이용한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전 대역 Class A 동작으로 구성했다.
500VA EI 코어 트랜스와 10,000μF 블록 커패시터 8개를 조합해 전원부를 구성했다.
접지 임피던스와 자기장 영향을 줄이는 루프리스 섀시, 공진 억제를 위한 그라데이션 주철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입출력·증폭 회로 기판에 피일코트 기판을 사용하고 입력 전환부에 저동작음 릴레이를 적용했다.
설계 의도는 순수 Class A 동작과 LIFES 1.1을 바탕으로 섬세함, 매끄러운 질감, 높은 음 밀도를 함께 추구하는 데 있다. 실제 청취 평가에서도 중역의 유연한 표현, 보컬의 질감과 안정적인 음상에 강점이 있다는 의견이 확인된다. 대역 전체를 과도하게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결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악기와 보컬의 미세한 뉘앙스를 차분히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대편성이나 높은 음량에서는 20W Class A 출력의 절대 음압 한계를 시스템 조건에 맞춰 고려할 필요가 있다.
8Ω에서 20W+20W, 4Ω에서 40W+40W를 내며 500VA EI 트랜스와 80,000μF 커패시터 뱅크를 갖췄다. 일반적인 리스닝룸에서 중·고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을 제공하고 댐핑 팩터는 300이다. 다만 2Ω 정격 출력은 제시되지 않아 매우 낮은 임피던스 부하에서의 운용은 스피커 특성을 확인해야 한다.
중·고감도 북셀프 또는 중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급격한 저임피던스 하강이 적은 스피커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자연스러운 공간 표현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