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UA1000 전자제어 볼륨
88단계 증폭 회로를 이용한 전자제어 감쇠기를 프리앰프부에 통합해 볼륨 조절을 수행한다.
L-590AXII는 LUXMAN의 순A급 인티앰프 계열에서 플래그십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채널당 30W의 순A급 정격출력을 제공하며, ODNF 4.0 증폭 회로와 바이폴라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후속 L-509Z와 같은 현행 Z 시리즈 이전 세대의 제품이며, 현재는 단종 상태이다. MM/MC 포노 입력, 밸런스 입력, PRE OUT 및 MAIN IN을 갖춰 아날로그 중심의 2채널 시스템과 분리형 확장 운용에 대응한다.
88단계 증폭 회로를 이용한 전자제어 감쇠기를 프리앰프부에 통합해 볼륨 조절을 수행한다.
MM 및 MC 카트리지를 지원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PRE OUT과 MAIN IN, Separate 기능을 통해 외부 프리앰프 또는 파워앰프와 조합할 수 있다.
LECUA의 볼륨 시프트 기능을 이용한 좌우 밸런스 조절과 베이스·트레블·라우드니스 기능을 제공한다.
3단 Darlington 기반의 바이폴라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순A급으로 동작하도록 구성했다.
출력 신호에서 왜곡 성분을 되먹임하는 LUXMAN의 ODNF 4.0 회로를 증폭부에 적용했다.
좌우 독립 구성의 10,000μF 블록 커패시터 8개와 대용량 전원 트랜스포머를 결합했다.
프리앰프 출력단에 디스크리트 버퍼 회로를 적용해 파워앰프부 구동을 위한 신호 전달 경로를 구성했다.
접지 임피던스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루프리스 섀시 구조와 주철 인슐레이터 풋을 적용했다.
L-590AXII는 순A급 특유의 밀도감과 매끄러운 질감을 중심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보컬과 현악기 같은 중역 중심 소스에서 음색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고역은 세부를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개방감과 유연함을 함께 유지하는 방향이다. 저역은 과도한 양감보다 윤곽과 제어를 중시하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음상 간의 간격과 공간을 안정적으로 정리한다. 투명도와 다이내믹을 확보하면서도 거친 질감이나 과도한 자극을 앞세우지 않아 장시간 청취에 맞는 균형을 지향한다.
순A급 30W 정격출력과 3병렬 푸시풀 출력단, 대용량 전원부를 바탕으로 중·고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구동 범위를 제공한다.
4Ω에서 채널당 60W 정격출력이 제시되어 있다. 2Ω 정격출력은 제시되지 않아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지속 하강하는 스피커는 실제 부하 특성과 요구 음압을 함께 검토하는 편이 적절하다.
중역의 질감과 공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중·고감도 스피커와 조합하기 적합하다. 대형 공간에서 높은 음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경우에는 스피커 감도와 부하 조건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