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단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 중심 시스템을 구성한다.
SQ-N150은 LUXMAN NeoClassico II 계열의 소형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ECC83 2개와 EL84 4개를 사용하는 펜토드 접속 푸시풀 회로로 채널당 10W를 출력하며, 아날로그 소스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2채널 시스템에 맞춘다. 이전 SQ-N100의 계보를 잇되 MC 카트리지 대응 포노단을 추가한 모델이며, 3계통 라인 입력, MM/MC 포노 입력, 헤드폰 출력과 톤·밸런스 우회용 Line Straight를 갖춘다.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 중심 시스템을 구성한다.
톤 및 밸런스 컨트롤 회로를 우회해 선택한 소스의 신호 경로를 단순화한다.
CD 플레이어, DAC, 스트리머 등 아날로그 출력 소스를 세 계통까지 연결한다.
스피커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 별도 헤드폰 앰프 없이 청취할 수 있다.
전면의 바늘식 미터로 출력 레벨을 확인할 수 있다.
EL84 4개를 채널당 한 쌍씩 배치한 펜토드 접속 푸시풀 출력단을 구성했다.
P-K split phase inversion 회로를 드라이버단에 적용해 푸시풀 출력단을 구동한다.
C-900u 컨트롤 앰프에도 쓰인 입력 셀렉터 IC를 적용해 채널 분리와 크로스토크 억제를 고려했다.
A4에 가까운 설치 면적의 5mm 두께 알루미늄 섀시와 절삭 알루미늄 노브를 적용했다.
진공관의 동작 조건에 여유를 둔 장수명·고신뢰성 설계를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중역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온기가 두드러지며, 고역은 거칠지 않으면서도 선명하게 정리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실체감, 넓게 펼쳐지는 무대, 공기감이 반복적으로 장점으로 평가된다. 10W 출력의 한계는 대편성이나 높은 음압에서 저역의 절대적인 제어력과 최저역의 밀도에서 드러날 수 있다. 반면 적정 음량에서는 풍부한 저역의 색채와 유연한 흐름, 빠른 반응을 함께 들려주며, 장시간 청취에서 자극을 줄인 균형을 지향한다.
6Ω에서 채널당 10W 정격출력을 내며, 소형 룸과 적정 음량의 고감도 스피커 조합에 적합하다.
낮은 임피던스로 크게 떨어지거나 전류 요구가 큰 스피커를 높은 음압으로 구동하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감도가 높고 공칭 임피던스가 6Ω 이상인 스피커, 특히 혼 로딩 또는 소형·중형 2웨이처럼 과도한 출력 요구가 없는 구성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