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UA1000 전자식 어테뉴에이터
고정 저항 절환 방식의 전자식 어테뉴에이터를 증폭 회로와 통합해 88단계 음량 및 좌우 밸런스 제어를 수행한다.
C-700u는 LUXMAN의 분리형 2채널 시스템용 컨트롤 앰프이다. 플래그십 C-900u의 ODNF4.0 및 LECUA1000 기반 설계를 계승한 미들레인지 모델로, 5계통 RCA와 2계통 XLR 입력, 밸런스·언밸런스 출력, 외부 프리 입력을 제공한다. 디지털 입력이나 포노단을 내장하지 않고 라인 레벨 신호 제어와 파워앰프 구동에 집중했으며, M-700u 같은 파워앰프와의 분리형 시스템 구성이 대표적인 활용 방식이다.
고정 저항 절환 방식의 전자식 어테뉴에이터를 증폭 회로와 통합해 88단계 음량 및 좌우 밸런스 제어를 수행한다.
EXT PRE 입력으로 외부 프리앰프나 AV 프로세서의 신호를 언밸런스 출력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
각 밸런스 입력의 2번·3번 핫 위상을 전환하고 설정을 기억해 다양한 소스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라인 스트레이트로 톤·라우드니스 회로를 우회할 수 있으며, 저음량 청취용 라우드니스와 Bass·Treble 조절도 제공한다.
왜곡 성분을 대상으로 하는 피드백 구조를 적용하고, 메인 앰프와 오차 검출 앰프의 병렬 구성을 통해 저왜곡 및 S/N 특성을 확보했다.
어테뉴에이터와 증폭 회로를 직접 결합하는 입체 기판 배치로 신호 경로를 짧게 구성했다.
대용량 OI 코어 트랜스와 3,300μF 블록 커패시터 2개를 사용한 전원 회로를 구성했다.
섀시 전류에 따른 접지 임피던스 상승을 억제하는 루프리스 구조와 그라데이션 주철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C-700u와 M-700u 조합의 전문 평가에서는 전체 대역의 균형, 정돈된 음의 윤곽, 안정적인 음상과 자연스러운 질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보다 윤곽과 리듬의 통제를 중시하고,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실체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경향이다. 고역은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과도하게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는 편이며, 거친 녹음의 자극을 완화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다만 미세 다이내믹과 투명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에서는 더 개방적이고 분석적인 프리앰프를 선호할 수 있다.
프리앰프로서 스피커 구동력은 연결하는 파워앰프가 결정한다. C-700u는 최대 11V 이상의 출력과 RCA·XLR 출력으로 파워앰프 연결을 지원한다.
저임피던스 스피커 대응은 C-700u 자체가 아니라 연결하는 파워앰프의 전류 공급 능력과 안정성에 따라 판단한다.
스피커 성향은 조합하는 파워앰프가 주로 결정한다. 균형감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중시하는 파워앰프·스피커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