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운용
전용 입력·출력 어댑터를 사용해 두 채널을 하나의 대출력 모노앰프로 구성할 수 있다.
Nº336은 1990년대 후반 Mark Levinson 300 시리즈의 대형 2채널 파워앰프이다. Nº334·Nº335와 같은 듀얼 모노 섀시 구조를 공유하지만, 시리즈 내에서 가장 큰 2,45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2기와 채널당 8쌍의 출력 소자를 사용한다.
밸런스 입력 신호를 전압 증폭단까지 밸런스로 유지하며, RCA 입력 신호도 입력 직후 밸런스 신호로 변환한다. 단일 섀시만으로 운용할 수 있고, 전용 어댑터를 이용한 브리지 연결 및 바이앰핑 구성에도 대응한다.
전용 입력·출력 어댑터를 사용해 두 채널을 하나의 대출력 모노앰프로 구성할 수 있다.
병렬 스피커 단자와 동일한 전압 이득 구조를 바탕으로 능동·수동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5–12V DC 트리거 입·패스스루와 PHASTLink 호환 통신 포트를 갖춰 자동화 시스템의 전원 시퀀스에 연동한다.
XLR과 RCA 입력을 모두 제공하며, RCA 신호는 입력 직후 밸런스 방식으로 변환해 처리한다.
채널별로 독립된 2,450VA 저노이즈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50,000µF 커패시터 2개를 배치했다.
입력 버퍼 단계를 두지 않고 차동 입력단을 직접 구동하며, 전압 증폭단까지 밸런스 신호 경로를 유지했다.
채널당 8쌍, 전체 32개의 TO-3P 출력 소자를 적용하고, 전통적 Class A 바이어스의 열 부담을 줄이기 위한 Adaptive Bias 회로를 통합했다.
부하 임피던스가 절반으로 낮아질 때 정격 출력이 두 배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2Ω에서 채널당 1,400W를 정격으로 낸다.
DC 출력, AC 전원 이상, 과열을 감지해 차단하며 인러시 제한과 제어 클리핑 회로를 적용했다.
청취 평에서는 대출력 설계에 따른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스피커를 단단히 제어하는 저역, 빠르고 개방적인 전개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대편성이나 강한 리듬의 에너지를 여유 있게 전개하는 쪽에 강점이 있다. 중역을 두텁게 부풀리기보다 윤곽과 투명도를 우선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시스템 조합에 따라 재즈와 록에서의 추진력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부드럽고 온화한 질감 또는 잔향을 길게 살리는 재생을 우선하는 경우에는 프리앰프와 스피커의 음색 균형이 중요하다.
8Ω 350W에서 4Ω 700W, 2Ω 1,400W로 정격 출력이 증가하며, 채널별 2,450VA 전원부와 8쌍의 출력 소자를 갖춘다.
2Ω 정격 출력을 제시하고 댐핑 팩터 800 이상을 명시한다. 지속적인 대출력 2Ω 운용에는 전용 고전류 AC 회로가 요구된다.
큰 공간에서 높은 음압과 저역 제어가 필요한 스피커,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을 지원하는 스피커와의 구성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