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2출력 그룹
XLR과 RCA로 구성한 두 출력 그룹의 채널별 레벨을 각각 조절해 복수 파워앰프 또는 서브 시스템을 운용한다.
6010 D는 MBL Reference Line의 플래그십 프리앰프인 ‘Der Vorverstärker’이다. 다수의 아날로그 소스와 두 개의 독립 출력 그룹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외부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대형 분리형 시스템의 제어 중심으로 설계했다. 옵션 모듈로 밸런스 입력 및 MC 포노단을 더할 수 있고, 프로세서 패스스루와 두 조의 테이프 출력도 제공한다.
XLR과 RCA로 구성한 두 출력 그룹의 채널별 레벨을 각각 조절해 복수 파워앰프 또는 서브 시스템을 운용한다.
각 아날로그 입력의 레벨을 개별 조정해 소스 전환 시의 음량 차이를 관리한다.
프로세서 입력을 통해 AV 프로세서 또는 외부 제어기를 2채널 시스템에 통합한다.
저출력 MC 카트리지 대응 게인을 제공하는 포노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두 테이프 출력과 레코드 셀렉터를 갖춰 녹음과 모니터링 경로를 구성한다.
채널 추적 정확도를 높인 맞춤형 아날로그 포텐셔미터를 적용하고 전기·자기 차폐를 통합했다.
차폐 트랜스포머를 사용한 저드롭 방식 전원부를 구성했다.
두 출력 그룹에 별도 레벨 조절부를 배치해 연결한 파워앰프 또는 시스템별 출력 조건을 맞춘다.
CD, 하이 레벨, 테이프, 프로세서 입력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밸런스와 포노 기능은 모듈 방식으로 확장한다.
대형 섀시와 솔리드 브라스 입력·볼륨 노브를 적용해 조작부의 기계적 완성도를 높였다.
6010 D는 낮은 노이즈 바탕에서 미세한 다이내믹 변화와 빠른 어택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의 질감과 악기 음색을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과도응답을 날카롭게 과장하지 않는 균형이 특징이다. 공간은 깊이와 무대의 정돈감을 중시하는 방향이며, 음상이 스피커 전면으로 과도하게 돌출하기보다 녹음 공간 안에 안정적으로 배치되는 경향을 보인다. 저역은 빠르고 단단하게 제어하는 편이며, 시스템과 녹음에 따라서는 온기나 저중역의 양감보다 투명도와 고역의 개방감이 먼저 느껴질 수 있다.
최대 11Veff의 출력 레벨과 두 개의 독립 출력 그룹을 갖춰 입력 감도와 게인 구조가 다른 파워앰프를 포함한 분리형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적합하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저임피던스 부하 대응은 연결하는 파워앰프의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스피커 매칭은 파워앰프의 출력·전류 공급 능력을 우선해 결정해야 하며, 6010 D는 투명도와 빠른 응답을 살릴 수 있는 균형적인 파워앰프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