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Guard
입력과 출력 파형을 감시하고 과구동 시 입력 레벨을 제어해 클리핑을 억제한다.
MA6900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된 2채널 솔리드스테이트 인티앰프이다. 당시 McIntosh 인티앰프 라인업의 상위 축을 맡았으며, 디지털 입력이나 네트워크 기능 대신 아날로그 소스 연결, MM 포노 재생, 프리·파워 분리 운용에 집중했다. 출력 오토포머를 통해 2Ω·4Ω·8Ω 부하에서 동일한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별도 파워앰프를 연결하거나 외부 프리앰프로 내장 파워부를 구동할 수 있다.
입력과 출력 파형을 감시하고 과구동 시 입력 레벨을 제어해 클리핑을 억제한다.
PRE OUT과 POWER AMP IN을 갖춰 외부 파워앰프 또는 외부 프리앰프를 조합할 수 있다.
30Hz·150Hz·500Hz·1.5kHz·10kHz를 각 ±12dB 조절하며, 중앙 위치에서는 톤 회로를 신호 경로에서 제외한다.
MM 카트리지용 포노 입력과 접지 단자를 제공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두 프리 출력 계통을 개별 선택해 메인 시스템과 별도 파워앰프 연결을 운용할 수 있다.
McIntosh 출력 오토포머를 적용해 2Ω·4Ω·8Ω 탭에서 채널당 200W 정격 출력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양 채널용 고전압 전원부와 대용량 필터 커패시터를 구성하고, 소프트스타트 회로로 투입 전류를 완화했다.
선별한 출력 트랜지스터와 자동 추적 바이어스 회로를 적용했으며, 피크 출력 전류는 50A 이상으로 설계했다.
Power Guard, Sentry Monitor, DC 고장 보호 및 열 차단 회로를 통합했다.
넓은 방열 면적을 확보해 강제 팬 없이 대류 방식으로 냉각하도록 설계했다.
청취 평가에서는 약간 온기가 감도는 균형, 자연스러운 보컬 재현, 넓고 깊게 형성되는 무대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타격감과 존재감을 함께 내는 편이며, 장시간 청취에서 거칠거나 분석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미세한 정보량과 윤곽을 전면에 내세우는 현대적 분석형 앰프와 비교하면 표현이 다소 유순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밀도감 있는 중역과 안정적인 공간 표현, 낮은 볼륨에서도 유지되는 음악적 연결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이 드러난다.
2Ω·4Ω·8Ω에서 채널당 200W 정격 출력을 제공하고, 50A 이상의 피크 출력 전류와 출력 오토포머를 갖춰 중대형 스피커를 포함한 폭넓은 부하에 대응한다.
2Ω 출력 탭과 2Ω 정격 출력, 고전류 전원부를 제공한다. 실제 연결 시에는 스피커의 공칭 임피던스에 맞는 2Ω·4Ω·8Ω 탭을 선택하는 것이 기준이다.
중역 밀도와 저역의 존재감을 살리려는 경우 중립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 임피던스가 낮아지는 스피커도 적합한 출력 탭을 사용해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