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 입력
MM과 MC 카트리지를 전용 입력으로 수용하며, MM 용량과 MC 부하 임피던스를 조절할 수 있다.
C2600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스를 함께 관리하도록 설계한 2채널 진공관 프리앰프이다. C2500 다음 세대의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진공관 회로와 DSD·DXD 재생을 지원하는 DA1 디지털 오디오 모듈을 결합했다. 밸런스·언밸런스 각 3조의 프리 출력과 MM/MC 전용 포노 입력을 갖춰 멀티 파워앰프, 바이앰핑 또는 별도 구역 시스템의 제어 중심으로 활용한다. 후속 C2700은 DA2 모듈과 HDMI ARC를 추가했으며, C2600은 DA1 기반 디지털 연결 구성을 제공한다.
MM과 MC 카트리지를 전용 입력으로 수용하며, MM 용량과 MC 부하 임피던스를 조절할 수 있다.
USB·MCT·광·동축 입력을 제공하며 USB에서 PCM 32비트/384kHz, DXD 및 DSD256 재생을 지원한다.
밸런스와 언밸런스 방식의 MAIN·OUTPUT 1·OUTPUT 2를 제공해 최대 3대의 스테레오 파워앰프를 운용할 수 있다.
지정 입력을 AV 프로세서와 연동해 멀티채널 시스템의 프런트 채널 경로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폰 크로스피드 기능을 제공하며, 100Ω–600Ω 범위의 다이내믹 헤드폰에 최적화했다.
12AX7A 5개와 12AT7 1개를 사용하고, 라인 및 MM·MC 포노 증폭을 진공관 기반으로 구성했다.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신호 간 간섭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광학 엔코더 방식의 디지털 제어 어테뉴에이터를 적용해 0.5dB 간격, 214단계로 볼륨을 조절한다.
입력별로 베이스·트레블을 1dB 단위로 조절하고, 필요 시 톤 회로를 신호 경로에서 바이패스한다.
OUTPUT 1·2의 개별 온·오프와 Power Control 트리거 할당을 지원해 연결한 파워앰프의 동작을 연동한다.
C2600은 진공관을 사용한 만큼 중역의 밀도와 보컬·현악의 질감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음상 안에서 보컬과 악기를 분리해 놓는 공간 표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질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과 고역의 체감은 연결한 파워앰프·스피커·청취 공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내장 포노단은 낮은 출력의 MC 카트리지에서도 안정적인 레벨 확보와 균형 잡힌 채널 표현이 장점으로 평가되며, 내장 DAC는 라인 스테이지의 성격을 크게 바꾸지 않고 디지털 소스를 연결하는 역할에 가깝다.
프리앰프이므로 스피커 구동은 연결한 파워앰프가 담당한다. MAIN 정격 출력은 밸런스 5V, 언밸런스 2.5V이며 최대 출력은 밸런스 16V RMS, 언밸런스 8V RMS이다.
저임피던스 스피커 대응력은 C2600 자체가 아니라 연결하는 파워앰프의 전류 공급 능력과 보호 설계에 따라 결정된다.
스피커 매칭은 파워앰프의 출력과 부하 대응력을 우선한다. 중역의 질감과 공간 표현을 살리면서, 시스템별 톤 미세 조정을 원하는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