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모노 병렬 전환
채널당 75W 스테레오 파워앰프로 사용하거나 두 채널을 병렬 결합해 150W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한다.
MC275는 McIntosh의 대표적인 진공관 스테레오 파워앰프로, 1961년 초대 모델의 계보를 잇는 6세대 버전이다. 현행 파워앰프 라인업에서 클래식한 진공관 회로와 현대적인 보호·제어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2채널 분리형 시스템용 모델이다.
4개의 KT88 출력관, 3개의 12AX7A, 4개의 12AT7을 사용하며, Unity Coupled Circuit 출력 트랜스포머로 4Ω·8Ω·16Ω 부하에서 채널당 동일한 75W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두 채널을 병렬로 묶어 150W 모노 파워앰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채널당 75W 스테레오 파워앰프로 사용하거나 두 채널을 병렬 결합해 150W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한다.
XLR과 RCA 입력을 모두 갖춰 프리앰프의 출력 구성에 맞춰 연결한다.
과전류나 단락 조건에서 출력단을 보호하고 정상 동작 조건이 복귀하면 자동으로 재설정한다.
전원 투입·정상 동작·출력관 이상 상태를 소신호관 LED 색상으로 표시한다.
호환 McIntosh 구성기기와 전원 켜짐·꺼짐을 연동한다.
특허 Unity Coupled Circuit과 출력 트랜스포머를 적용해 지정 임피던스 탭에서 동일한 정격 출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KT88 출력관 4개를 푸시풀 출력단으로 구성하고 3개의 12AX7A 및 4개의 12AT7을 입력·전압증폭·드라이버단에 배치했다.
2개의 Unity Coupled Circuit 출력 트랜스포머를 전원 트랜스포머와 함께 배치해 광대역 응답과 스피커 부하 대응을 뒷받침한다.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 섀시에 진공관과 트랜스포머를 상부 배치한 전통적 MC275 구조를 유지했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전형적인 과도한 진공관 색채보다 중립적인 균형과 정숙한 배경을 강조하는 경향이 반복된다. 중역은 매끄럽고 밀도감 있게 재현되며, 고역은 세부를 과장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출력 트랜스포머 기반 진공관 앰프임에도 비교적 단정하게 제어하며, 대편성이나 록 음악에서는 충분한 추진력과 스케일을 낸다는 평가가 많다. 음상은 실체감과 깊이를 살리는 편이며, 장시간 청취에서 거칠거나 과도한 자극을 줄이는 방향에 가깝다.
각 지정 임피던스에서 채널당 75W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두 대를 사용하면 모노 병렬 구성으로 채널당 150W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스테레오 운용에서 4Ω·8Ω·16Ω 탭을 제공한다. 2Ω 부하는 모노 병렬 운용에서 지원한다.
정격 임피던스에 맞는 출력 탭을 제공하는 중·고감도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으며, 중역의 질감과 입체적인 무대 표현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