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6계통 입력
RCA 5계통과 전면 3.5mm 미니잭을 마련해 외부 DAC, CD 플레이어, 스트리머 등 아날로그 소스를 직접 연결한다.
250i는 MOON by Simaudio의 초기 진입형 인티앰프로, 디지털 입력·네트워크 기능을 배제하고 아날로그 라인 소스 증폭에 집중한 2채널 모델이다. 5개의 RCA 입력과 전면 3.5mm 입력, 프리아웃, 헤드폰 출력을 갖춰 외부 DAC·포노앰프·파워앰프와 조합할 수 있다.
후속 250i v2는 증폭 회로와 전원부 차폐를 보완하고 MM 포노앰프를 추가한 모델이다. 원형 250i는 내장 포노앰프 없이 별도 포노단을 사용하는 구성에 적합하다.
RCA 5계통과 전면 3.5mm 미니잭을 마련해 외부 DAC, CD 플레이어, 스트리머 등 아날로그 소스를 직접 연결한다.
RCA PRE OUT을 통해 별도 파워앰프를 추가하거나 프리앰프로 활용할 수 있다.
전면 6.35mm TRS 단자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는 헤드폰 청취를 지원한다.
SimLink 양방향 제어 포트와 IR 입력, RS-232 포트를 통합해 호환 기기 연동과 커스텀 설치에 대응한다.
320VA 전원 트랜스포머와 20,000µF 전원 용량을 구성해 출력단에 전력을 공급한다.
채널당 2개의 정밀 매칭 MOON 바이폴라 출력 트랜지스터를 적용했다.
저출력 영역은 최대 5W까지 Class A로 동작하도록 설계하고, 전체 증폭단은 Class AB 방식으로 구성했다.
외부 진동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강성 섀시 구조를 적용했다.
250i는 과도하게 분석적인 방향보다 매끄럽고 밀도 있는 중역과 자연스러운 톤을 중심으로 음악을 정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현악의 질감을 안정적으로 드러내며, 음상은 넓이와 중심 이미지를 함께 확보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만을 강조하기보다 리듬의 추진력과 기초 체력을 제공하며, 빠른 템포의 음악에서도 에너지를 유지한다. 고역은 공격성을 앞세우기보다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경향이 있어 장시간 청취에 무리가 적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50W/8Ω, 100W/4Ω의 정격 출력과 320VA 전원부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소형 공간의 중간 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에서 정격 출력이 두 배로 증가하고 최대 피크 전류 15A 및 댐핑 팩터 200 이상을 제시한다. 다만 대형 공간에서 극저감도 또는 큰 임피던스 변동을 보이는 스피커는 사전 청음을 권장한다.
중립 또는 약간 밝은 톤 밸런스의 4~8Ω 스피커와 조합하면 250i의 밀도 있는 중역과 부드러운 고역 정리를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