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선택형 포노단
MM과 MC 카트리지를 선택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X5는 Rotel의 상위 Michi 라인업에서 X3 위에 위치했던 대출력 인티앰프이다. 아날로그·디지털 입력, PC-USB, aptX Bluetooth, MM/MC 포노단을 한 섀시에 통합했으며, 분리형 전원부 구성과 대형 출력단으로 대형 스피커 시스템을 구동하는 용도에 맞췄다. 후속 X5 Series 2와는 DAC 구성에서 차이가 있으며, 본 항목은 오리지널 X5 기준이다.
MM과 MC 카트리지를 선택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Coaxial·Optical·PC-USB 입력으로 PCM, MQA, DSD 및 DoP 재생을 지원한다.
좌우 신호를 합산한 병렬 MONO SUB OUT 2개로 액티브 서브우퍼 2대를 연결할 수 있다.
전면 컬러 TFT에서 VU 미터 또는 스펙트럼 분석기 표시를 선택할 수 있다.
볼륨·밸런스·톤 제어가 반영되는 PRE OUT으로 외부 파워앰프를 추가할 수 있다.
Rotel 제작 1.525k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2개와 채널별 평활 커패시터를 배치했다.
BHC 슬릿 포일 벌크 커패시터 4개, 총 88,000μF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채널당 매칭된 Sanken MN/MP1526 바이폴라 출력 소자 6쌍을 사용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섹션에 개별 절연 전원공급을 적용했다.
MUSES72320 기반 볼륨 회로로 0.25dB 단위 조절을 지원한다.
X5는 높은 출력과 대형 전원부를 바탕으로 저역의 양감보다 제어력과 타격감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대편성이나 밀도 높은 록 음악에서도 음상 중심을 유지하고 다이내믹 변화에 여유를 보인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중역은 지나치게 건조하기보다 약간의 밀도와 온기를 동반하며, 고역은 세부를 드러내되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 편이다. 넓은 무대의 펼침과 악기 위치의 구분이 장점으로 언급되며, 시스템의 해상도와 스피커 성향을 비교적 투명하게 반영한다.
350W/8Ω에서 600W/4Ω으로 증가하는 정격 출력, 채널별 대형 토로이달 전원부 및 88,000μF 저장 용량을 갖춰 대형 다웨이 스피커와 넓은 청취 공간에서도 충분한 음압과 다이내믹을 확보하는 구성이다.
4Ω 연속 출력이 600W이며 댐핑 팩터는 350이다. 제조사 권장 최소 공칭 임피던스는 4Ω이고, 극저임피던스 또는 높은 리액턴스 부하에서는 보호회로가 동작할 수 있다.
낮은 감도 또는 다웨이 구조로 전류 공급과 저역 제어가 중요한 스피커, 넓은 다이내믹과 단단한 저역 기반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