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노 운용
두 채널을 브리지 연결해 4Ω에서 120W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MSA는 Nagra의 Classic 계열에 속했던 2채널 파워앰프이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됐다. 8Ω에서 채널당 60W를 내는 MOSFET Class AB 설계를 바탕으로, 두 채널을 브리지 연결해 4Ω에서 120W 모노 구성으로 운용할 수 있다. 별도 스위치로 두 채널을 분리해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XLR 밸런스 입력과 자동 신호 감지 대기 기능을 제공한다.
두 채널을 브리지 연결해 4Ω에서 120W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외부 스위치로 두 채널을 분리해 스피커의 고·저역을 나누어 구동하는 바이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프리앰프의 출력 레벨에 맞춰 1V 또는 2V 입력 감도를 선택할 수 있다.
입력 신호를 감지해 자동으로 동작 및 대기 상태를 전환한다.
전면 모듈로미터와 LED 표시로 출력 전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공통 소스 방식으로 연결한 MOSFET 한 쌍의 푸시풀 출력단을 구성했다.
역률 보정 회로를 포함한 스위칭 전원공급기를 적용해 부하 변화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절삭 가공한 약 3kg 알루미늄 방열판을 상부에 배치해 출력 소자의 열을 관리한다.
과열 시 출력단을 차단하고, 스피커 출력의 DC 이상 상태를 보호하는 회로를 통합했다.
MSA는 투명도와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음상의 윤곽과 잔향의 소멸 과정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질감을 지나치게 부풀리기보다 밀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톤은 약간의 온기를 띠되 과도하게 두텁거나 어둡게 치우치지 않는다. 저역은 양감 자체보다 리듬의 정리와 반응 속도에 무게가 실린다. 다이내믹 변화의 추적과 미세한 공간 정보 표현이 강점으로 언급되며, 공격적인 질감이나 거친 에지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매끄럽고 절제된 표현을 선호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
PFC 스위칭 전원부와 MOSFET 출력단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스피커 부하에 대응하며, 더 높은 출력이 필요하면 두 대를 브리지 모노로 구성할 수 있다.
제조사는 복잡한 임피던스 부하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히며, 공식 브리지 모노 정격은 4Ω에서 120W이다.
중·소형 공간의 중·고감도 스피커와 조합해 정돈된 음상, 미세 다이내믹 및 자연스러운 톤 연결을 살리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