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핑 팩터 튜닝
드라이버관 교체로 LOW·MED·HIGH의 세 단계 댐핑 팩터를 선택해 스피커 부하 특성에 맞출 수 있다.
V 110 SE는 OCTAVE V 시리즈에서 V 80 SE 아래에 위치한 상위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ODT 기반의 푸시풀 펜토드 출력단, 출력관별 파워 셀렉터, 세 단계 댐핑 팩터 조절을 통합했다. 외장 Black Box 또는 Super Black Box를 연결해 전원부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옵션 MM·MC 포노보드와 HT 바이패스, 조절식 프리아웃으로 소스기기·서브우퍼·멀티채널 시스템 연동을 지원한다.
드라이버관 교체로 LOW·MED·HIGH의 세 단계 댐핑 팩터를 선택해 스피커 부하 특성에 맞출 수 있다.
KT120·KT150용 High와 KT88·6550용 Low 설정을 제공해 장착 출력관의 동작 조건과 출력을 맞춘다.
Black Box 또는 Super Black Box 연결 단자를 제공해 외장 커패시터 기반 전원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HT 바이패스와 조절식 프리아웃을 제공해 멀티채널 프런트 채널, 액티브 서브우퍼, 바이앰핑 시스템에 연동할 수 있다.
ODT를 적용한 푸시풀 어드밴스드 펜토드 출력단과 개정된 드라이버단을 구성했다.
실리콘 스틸 PMX 코어 출력 트랜스포머를 적용해 3–16Ω 범위의 권장 스피커 부하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출력관별 정밀 바이어스 조정 구조와 전자식 모니터링·보호 회로를 통합했다.
기동 전류를 관리하는 소프트스타트와 무신호 시 출력단 전원을 낮추는 Eco Mode를 적용했다.
V 110 SE는 진공관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윤곽과 다이내믹 표현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현악에서는 질감이 매끄럽고, 고역은 강한 자극보다 개방감과 정돈감을 우선하는 경향을 보인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리듬의 탄력과 중저역의 윤곽을 확보하는 방향이며, 대편성의 에너지 변화와 공간 정보도 비교적 또렷하게 드러낸다. 장착 출력관과 댐핑 팩터 설정에 따라 중역의 온기, 저역 제어, 전체적인 밀도는 달라질 수 있다.
KT120 또는 KT150 사용 시 채널당 11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3–16Ω 권장 부하 범위의 중대형 패시브 스피커를 운용할 수 있다.
MED·HIGH 댐핑 설정으로 부하 특성에 대응할 수 있으며, Black Box 계열 전원 확장 시 낮은 임피던스 딥에서의 전류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구성이다.
중립적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면 질감과 해상도의 균형을 얻기 좋다. 일반 다이내믹 스피커에는 MED, 고감도·풀레인지·혼 스피커에는 LOW, 임피던스 변화가 큰 스피커에는 HIGH 설정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