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Bypass
전용 RCA 입력에서 볼륨 회로를 우회하고 0dB 이득으로 신호를 출력해 홈시어터 프로세서와 통합한다.
Jubilee Preamp SE는 OCTAVE 프리앰프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자 1998년부터 이어진 Jubilee 프리앰프의 최신 세대이다. HP 700 SE와 HP 300 SE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정밀 진공관 밸런스 증폭단 뒤에 낮은 출력 임피던스의 디스크리트 반도체 버퍼를 결합한 2단 하이브리드 구조를 사용한다. RCA와 XLR 각각 2계통의 출력으로 멀티앰핑 구성을 지원하고, 별도 RCA HT Bypass 입력을 통해 홈시어터 프로세서와 통합할 수 있다.
전용 RCA 입력에서 볼륨 회로를 우회하고 0dB 이득으로 신호를 출력해 홈시어터 프로세서와 통합한다.
RCA와 XLR 각각 2계통의 출력을 제공해 바이앰핑·트라이앰핑·쿼드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RCA는 10dB/16dB, XLR은 16dB/22dB로 이득을 선택해 소스 출력과 시스템 감도에 맞춘다.
RCA와 XLR 출력 모두에 0°/180° 위상 전환을 적용하며, 모노 기능으로 센터 이미지와 스피커 배치를 점검할 수 있다.
선택 사양의 47단 로터리 스위치로 볼륨을 조절한다.
4개의 ECC82로 정밀 밸런스 증폭단을 구성하고, 후단에 무귀환 디스크리트 반도체 출력 버퍼를 결합했다.
출력 임피던스 33Ω의 반도체 버퍼를 적용해 RCA와 XLR 출력에서 낮은 입력 임피던스의 파워앰프 및 긴 인터커넥트를 다룬다.
진공관 증폭단과 반도체 출력단을 포함한 신호 경로에 전체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최대 8V RMS 출력의 DAC를 고려한 자체 제작 입력 트랜스포머를 XLR 입력에 적용했으며 입력 임피던스는 80kΩ이다.
진공 함침 로우 노이즈 트랜스포머와 6개 전압 레일을 갖춘 외장 전원부를 사용한다.
Jubilee Preamp SE는 정숙한 배경 위에서 미세한 잔향과 음상 사이의 간격을 또렷하게 살리는 성향이다. 중역은 부드러운 관 특유의 결을 남기되 과도한 두께로 치우치지 않고, 고역은 거칠게 부각하지 않으면서 개방감과 투명도를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큰 강약 변화에서도 무대의 깊이와 악기 분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저역은 양감보다 윤곽과 속도를 중시한다. 입력단 개선으로 현대 디지털 소스와의 조합에서는 더 고요한 배경과 선명한 공간 묘사가 기대되며, 전체적으로 따뜻함보다 자연스러운 질감과 정교한 균형에 무게를 둔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 프리앰프이다.
스피커 임피던스 대응은 연결하는 파워앰프의 특성에 따른다.
낮은 출력 임피던스와 최대 8V RMS 출력은 낮은 입력 임피던스의 파워앰프 및 장거리 인터커넥트 구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