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DAC와 디지털 입력
Wolfson WM8718 DAC와 광·동축 S/PDIF 입력으로 최대 24비트/192kHz PCM 소스를 연결한다.
A-9130은 2018년형 2채널 인티앰프로, 아날로그 중심의 A-9110보다 디지털 입력·내장 DAC·MAIN IN을 추가한 모델이다. 고전류 EI 트랜스포머, 10,000µF 커스텀 커패시터 2개, 저귀환 WRAT 증폭 회로를 바탕으로 하며, 턴테이블·디지털 소스·TV를 하나의 스테레오 시스템에 연결하는 용도에 맞춘다. 상위 A-9150과 달리 Discrete SpectraModule 및 MC 포노 입력은 갖추지 않는다.
Wolfson WM8718 DAC와 광·동축 S/PDIF 입력으로 최대 24비트/192kHz PCM 소스를 연결한다.
MAIN IN을 통해 내장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이 가능한 소스를 파워앰프부에 직접 연결한다.
디스크리트 MM 포노 이퀄라이저와 전용 서브우퍼 프리아웃을 갖춰 아날로그 재생 및 2.1채널 확장을 지원한다.
Direct 모드는 톤 컨트롤과 PM Bass 회로를 우회하며, Phase Matching Bass는 저·중역 위상 정합을 고려한 저역 보강 기능이다.
A-9130에 맞춰 조정한 WRAT와 디스크리트 트랜지스터 증폭단으로 광대역 신호 재생 및 저임피던스 구동을 설계했다.
커스텀 고전류 EI 트랜스포머와 10,000µF 오디오용 메인 커패시터 2개를 조합했다.
아날로그 입력을 감지하면 디지털 오디오 보드를 자동으로 정지시켜 신호 간섭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저음량 재생 시 과도한 감쇠를 줄이는 볼륨 회로를 적용했다.
1.6mm 금속 섀시와 넓게 배치한 인슐레이터로 기계적 공진 대책을 구성했다.
제조사 설계 의도는 따뜻하고 활기찬 톤, 위상 정확도와 넓은 대역 재생을 통한 자연스러운 어택에 있다. 저귀환 WRAT 증폭부와 고전류 전원부를 바탕으로 저역의 밀도와 리듬 반응을 중시한 방향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체로 매끄럽고 균질한 질감, 깊고 탄력적인 저역, 선명한 다이내믹과 공간 전개가 언급된다. 고역을 과도하게 강조하기보다 중역의 색채와 편안한 흐름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평가되며, Direct 모드에서는 톤 회로를 거치지 않은 보다 단순한 신호 경로를 활용할 수 있다.
4Ω에서 채널당 60W 정격 출력을 내며, 고전류 EI 트랜스포머와 대용량 커패시터를 기반으로 일반적인 중·소형 스피커 및 보통 감도의 톨보이를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공식 스피커 임피던스 범위는 4–16Ω이며 4Ω 구동을 지원한다. 다만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장시간 떨어지는 난구동 스피커를 위한 2Ω 정격 출력은 제시되지 않았다.
저역의 탄력과 중역의 온기를 살리려면 과도하게 어둡거나 감도가 낮은 대형 스피커보다, 보통 감도와 안정적인 임피던스를 가진 북셀프 또는 중형 톨보이 스피커가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