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브리지 모드
후면 모드 선택으로 2채널 파워앰프 또는 1,200W의 8Ω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한다.
JC 5는 Parasound의 JC 계열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동사의 JC 1+ 모노 파워앰프보다 아래에 위치하지만, 현행 스테레오 파워앰프 중 최상위 모델로 구성된다. 입력단 JFET, 드라이버단 MOSFET, 바이폴라 출력단을 조합한 John Curl 설계를 적용했으며, 밸런스·언밸런스 입력, RCA 루프 출력, 스테레오·브리지 모드를 갖춰 분리형 2채널 시스템과 바이앰핑 구성에 활용한다.
후면 모드 선택으로 2채널 파워앰프 또는 1,200W의 8Ω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한다.
채널별 XLR·RCA 입력과 레벨 컨트롤을 제공해 프리앰프 및 시스템 이득을 조정한다.
입력 신호를 루프 출력으로 전달해 추가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다.
12V 트리거와 오디오 신호 감지 방식을 지원해 시스템 전원 연동을 구성한다.
입력단에 JFET, 드라이버단에 MOSFET, 출력단에 베타 매칭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24개를 조합했다.
채널당 최초 12W 구간을 순수 Class A로 동작하도록 설정하고 이후 Class AB 영역으로 전환한다.
1.7kVA 실드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의 채널별 독립 권선과 입력·드라이버·출력단별 독립 전원부를 구성했다.
출력단 전원부에 132,000μF Rubycon 필터 커패시터를 적용했다.
입력부터 스피커 출력까지 커플링 커패시터와 인덕터를 배제하고 DC 서보 및 릴레이 보호 회로를 통합했다.
중립적 균형을 중심으로 저역의 양감보다 제어력과 타격감을 우선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밀도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유지하며, 고역은 해상도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거친 인상을 억제하는 방향이다. 대출력 구간에서도 다이내믹 대비와 스피커 제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넓고 깊은 무대와 또렷한 음상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대편성이나 타격감이 큰 음악에서는 스케일과 추진력이 잘 드러나고, 보컬·어쿠스틱 음악에서는 과도한 분석감보다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지향한다.
8Ω에서 채널당 400W, 4Ω에서 채널당 600W의 연속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90A 피크 전류 용량과 1.7kVA 전원 트랜스포머를 갖춰 중대형 스피커를 포함한 고출력 시스템 운용에 적합하다.
제조사는 1.5Ω까지의 임피던스 딥에서 안정 동작하도록 설계했으며, 4Ω에서 채널당 600W를 제공한다. 브리지 모드에서는 4Ω 운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전류 공급과 저역 제어가 필요한 중대형 다웨이 스피커, 넓은 청취 공간에서 높은 음량 여유를 원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중립적 톤 밸런스와 다이내믹 표현을 중시하는 스피커와 매칭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