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노 운용
두 대를 각각 모노 모드로 설정해 좌·우 채널을 분리하는 브리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Classic One MKIII는 Pathos의 Class A/AB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라인업에 속하는 컴팩트한 2채널 모델이다. 밸런스·무귀환 방식의 진공관 프리단과 MOSFET 파워단을 한 섀시에 통합했으며, 4개의 RCA 입력과 1개의 XLR 입력으로 아날로그 소스를 운용한다. 상위 하이브리드 모델인 Classic Remix와 달리 디지털 입력 옵션과 프리아웃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간결한 아날로그 구성과 브리지 모드 지원에 초점을 둔다.
두 대를 각각 모노 모드로 설정해 좌·우 채널을 분리하는 브리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고정밀 저항 네트워크를 이용한 100단 볼륨 제어와 리모컨 조작을 지원한다.
XLR 입력 1조와 RCA 입력 4조를 갖춰 밸런스 소스와 일반 라인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고정 레벨 REC OUT을 통해 레코더 등 별도 녹음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
전용 안정화 전원을 사용하는 밸런스 순수 Class A 진공관 프리단을 구성했다.
프리단을 포함한 신호 경로를 무귀환 방식으로 설계했다.
고바이어스 전류로 동작하는 MOSFET 출력단을 트루 듀얼 모노 구조로 구성했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구간을 분리하고 각 구간에 개별 전원공급을 구성했다.
스피커 단자 단락 시 출력단을 보호하는 전류 감지 회로를 적용했다.
중역은 밀도와 유연함을 함께 중시하는 성향이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자연스럽고 또렷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고역은 이전 세대보다 매끄럽고 정돈된 방향으로 평가되며, 공간의 개방감과 음상의 윤곽을 함께 확보한다. 저역은 70W 정격 출력에 비해 힘과 속도를 갖춘 편으로 평가되지만, 섬세한 저역 제어와 미세 다이내믹의 표현은 대형 고출력 분리형 시스템과 차이가 있다. 온화하고 유려한 전개를 선호하는 청취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8Ω에서 채널당 70W, 4Ω에서 채널당 135W를 제공한다. 중감도 북셀프와 일반적인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이 제공된다. 브리지 모드에서는 8Ω 스피커 운용을 기준으로 구성하는 편이 적합하다.
보컬·어쿠스틱 악기의 질감과 넓은 공간 표현을 살릴 수 있는 중립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중감도 스피커와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