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포노 입력
MM 카트리지용 포노단을 내장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A-A6는 Pioneer가 2006년 말 선보인 Air Studios 계열의 2채널 인티앰프이다. 당시 상위 A-A9와 같은 계열의 하위 모델로, A-A9의 USB DAC·MM/MC 포노단·토로이달 트랜스 구성 대신 MM 포노단과 좌·우 독립 EI 트랜스를 채택했다.
와이드 레인지 리니어 회로와 LAPT 출력 소자를 기반으로 8Ω에서 채널당 45W를 내며, 아날로그 소스와 외부 디지털 소스를 중심으로 한 단순한 2채널 시스템에 맞춘 구성이다.
MM 카트리지용 포노단을 내장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톤·밸런스 회로를 우회하는 DIRECT 기능을 제공한다.
TAPE REC 단자를 통해 외부 레코더 또는 녹음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리모컨에서 베이스·트레블 및 좌우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Air Studios의 청취 튜닝을 거쳐 개방감과 반응성을 지향하는 제품 방향을 반영했다.
전압 증폭단을 단순화한 전류 귀환형 회로를 적용했다.
LAPT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한 쌍을 채널별 출력단에 구성했다.
좌·우 독립 EI 트랜스와 채널별 커패시터 뱅크,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를 조합했다.
금속 섀시와 페라이트 패드가 적용된 인슐레이터를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빠른 반응과 선명한 윤곽, 안정적인 스테레오 이미징이 중심이 되는 성향이다. 중역은 개방적이고 명료하게 전개되며, 리듬의 추진력과 미세한 다이내믹 변화도 비교적 또렷하게 표현한다. 저역은 양감이나 묵직한 압력보다 속도와 정돈을 우선하는 편이다. 고역은 맑고 활기차지만 시스템에 따라 존재감이 두드러질 수 있어, 장시간 청취에서는 과도하게 밝은 성향의 스피커보다 균형 잡힌 조합이 적합하다.
8Ω에서 채널당 45W, 4Ω에서 채널당 6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소·중형 스피커를 중심으로 한 일반적인 2채널 청취 환경에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이 제시되어 있으며, 2Ω 부하에 대한 공식 정격 출력은 미표기이다.
빠른 전개와 선명한 고역을 살리면서도 저역의 양감과 고역 균형을 보완할 수 있는 소·중형 북셀프 또는 슬림 톨보이 스피커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