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ptive AutoBias
각 출력관의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수동 바이어스 조정 없이 출력단을 운용한다.
ProLogue One은 PrimaLuna의 초기 ProLogue 시리즈를 시작한 2채널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EL34 출력관 4개와 12AX7·12AU7 관 구성, 울트라리니어 푸시풀 출력단을 바탕으로 RCA 소스와 패시브 스피커를 운용하도록 설계했다. 후속 ProLogue Classic Integrated로 대체된 단종 모델이며, 자동 바이어스 관리와 4Ω·8Ω 출력 탭을 통해 진공관 앰프의 운용 편의성과 스피커 연결 유연성을 갖춘다.
각 출력관의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수동 바이어스 조정 없이 출력단을 운용한다.
기본 EL34 외에 6550, KT88, KT90, 6L6GC, KT66 등 호환 출력관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소스와 별도 포노앰프 등 최대 4개의 라인 레벨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스피커 공칭 임피던스에 맞춰 출력 트랜스포머의 출력 탭을 선택할 수 있다.
채널당 EL34 한 쌍을 푸시풀로 구성하고 스크린 그리드를 출력 트랜스포머 1차 권선에 연결하는 울트라리니어 회로를 적용했다.
저험을 목표로 한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4Ω·8Ω 탭을 제공하는 광대역 출력 트랜스포머를 적용했다.
전원 투입 시의 부담을 줄이는 소프트스타트 회로와 출력관 보호용 플레이트 퓨즈를 통합했다.
세라믹 소켓과 단자대를 사용하고 내부 신호 배선을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 구성했다.
ProLogue One은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고 온화한 균형을 바탕으로, 중역의 약간 두툼한 질감과 보컬·어쿠스틱 악기의 실체감을 살리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자극을 앞세우기보다 매끄럽게 이어지며, 음색의 결을 부드럽게 정리하는 편이다. 공간에서는 보컬과 소편성 악기의 음상이 또렷하게 맺히고, 넓이와 깊이를 갖춘 무대를 형성한다. 저역은 양감보다 적절한 탄력과 디테일을 중시하지만, 높은 음압이나 대형 스피커를 강하게 제어해야 하는 조건에서는 출력 여유의 한계가 드러날 수 있다.
35W + 35W 출력의 EL34 푸시풀 구성으로 소형·중형 청취 공간에서 일반적인 북셀프와 중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높은 음압을 목표로 하는 대형 공간에서는 높은 감도의 스피커가 유리하다.
4Ω 출력 탭을 제공하지만,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하강하는 부하를 위한 공식 출력·전류 공급 데이터는 없다. 공칭 4Ω 또는 8Ω에서 임피던스 변화가 안정적인 스피커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감도 90dB 이상이며 공칭 4Ω 또는 8Ω의 안정적인 임피던스를 지닌 스피커와 잘 맞는다. 중역의 자연스러운 질감, 보컬 표현, 과도하지 않은 고역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