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바이패스
HT 입력에서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AV 프로세서 또는 리시버의 프런트 채널 프리아웃을 연결할 수 있다.
EVO 300 Preamplifier는 외부 파워앰프와 조합하는 2채널 진공관 라인 프리앰프이다. EVO 프리앰프 계열에서 EVO 200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EVO 400과 달리 XLR 입·출력은 제공하지 않고 RCA 중심의 시스템 구성을 지원한다. 5개 RCA 라인 입력, 홈시어터 바이패스, 테이프 출력 및 2조의 프리아웃을 갖췄다.
듀얼 모노 구성의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와 5AR4 진공관 정류 방식을 적용하고, Swiss-made 은도금 OFC 배선, Takman 저항, DuRoch 틴포일 커패시터를 신호 경로에 통합했다.
HT 입력에서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AV 프로세서 또는 리시버의 프런트 채널 프리아웃을 연결할 수 있다.
2조의 RCA 프리아웃을 제공해 파워앰프와 추가 라인 레벨 기기를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후면 입력단에 배치한 밀폐형 릴레이로 입력을 선택해 신호 경로를 짧게 구성했다.
리모컨으로 입력 선택, 볼륨 및 음소거를 제어한다.
좌·우 채널별 포팅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와 진공관 정류 회로를 구성했다.
2개의 5AR4 정류관을 사용해 듀얼 모노 전원공급부를 구성했다.
Swiss-made 은도금 OFC 배선, Takman 저항 및 DuRoch 틴포일 커패시터를 신호 경로에 적용했다.
저항과 커패시터를 포함한 신호 경로를 수작업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 배선했다.
AC 전원선의 DC 오프셋에 따른 전원 트랜스포머의 기계적 소음을 줄이도록 회로를 통합했다.
중역의 밀도와 배음 표현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리는 성향이다. 진공관 특유의 온기를 드러내면서도 지나치게 두텁거나 느슨하게 흐르기보다, 보컬의 발음과 미세한 디테일을 비교적 선명하게 표현한다. 음상은 깊이와 입체감을 중시하며, 다이내믹은 과장된 전진감보다 무리 없이 이어지는 흐름에 강점이 있다. 고역은 자극을 억제한 개방감을 지향해 장시간 청취에서도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한다.
라인 프리앰프로서 파워앰프의 입력단을 구동하며, 스피커 구동력은 조합하는 파워앰프의 출력과 전류 공급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으므로 저임피던스 스피커 대응은 연결한 파워앰프의 부하 안정성으로 판단한다.
중역 질감과 공간 표현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부드러운 성향의 파워앰프·스피커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