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입력
2계통의 XLR 입력으로 밸런스 출력 소스기기와 완전 밸런스드 신호 경로를 구성한다.
I30은 Primare의 구형 아날로그 인티앰프 라인업에서 A30.1의 뒤를 이은 상위 모델이다. DAC·네트워크 기능 없이 아날로그 입력, 프리아웃, 테이프 출력에 집중했으며, 2개의 밸런스 입력과 4개의 RCA 입력을 제공한다. 후속 I32와 달리 UFPD 증폭을 적용하지 않은 Class AB 구조이며, 완전 밸런스드 회로와 채널별 독립 전원부를 핵심으로 설계했다.
2계통의 XLR 입력으로 밸런스 출력 소스기기와 완전 밸런스드 신호 경로를 구성한다.
볼륨 연동 PRE OUT을 제공해 외부 파워앰프 추가와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고정 레벨 TAPE OUT과 모니터 기능으로 녹음기기 연결 및 A/B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전면 0°/180° 제어로 녹음 소스의 절대 위상을 전환한다.
밸런스 입력 사용 시 입력부터 출력까지 대칭형 밸런스드 회로 구성을 적용했다.
좌·우 채널에 각각 전원 트랜스포머와 전원부를 구성해 채널 간 전원 공유를 줄였다.
양 채널의 방열판과 출력단을 물리적으로 분리해 듀얼 모노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채널별 전자식 볼륨 제어 회로를 사용하고 전면 표시창으로 설정값을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I30은 중립적인 균형을 바탕으로 정보량, 리듬 표현,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을 부풀리기보다 윤곽을 정리하는 편이며, 중·고역은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보인다. 여러 평가에서는 높은 음량에서도 흐트러짐이 적고, 빠른 타이밍과 또렷한 이미지 포커스가 장점으로 언급된다. 반면 이미 밝거나 저역이 가벼운 시스템에서는 다소 선명하고 얇게 느껴질 수 있어, 스피커와 소스의 저역 밀도 및 온도를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
8Ω에서 채널당 100W, 4Ω에서 180W를 내며 채널별 독립 전원부를 갖췄다. 전문 평가에서도 대편성의 큰 다이내믹 변화와 높은 음량에서의 안정적인 재생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공식 정격 출력이 4Ω에서 180W로 증가하며, 스피커 권장 부하는 4–16Ω이다. 2Ω 부하의 공식 정격은 없어 극단적인 저임피던스 스피커는 실제 조합 확인이 필요하다.
저역의 양감과 질감이 충분한 중립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면 해상도와 저역 제어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 이미 고역이 강하고 저역이 가벼운 조합은 청취 환경에 따라 선명도가 두드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