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브리지 운용
후면 입력 선택기를 모노로 전환하면 한 대를 1,000W 모노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
Classic 250은 2002년에 출시된 대출력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당시 PS Audio의 레퍼런스 스테레오 파워앰프 역할을 맡았으며, HCA-2와 달리 대형 리니어 전원부와 별도 출력 전류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입력 이득단, 내장 Power Plant, X1 출력 전류단, 메인 전원부를 물리적·전기적으로 분리했다. 스테레오 운용 외에 모노 브리지,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을 지원하며,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 기능을 갖춘 소스기기와 조합하는 구조이다.
후면 입력 선택기를 모노로 전환하면 한 대를 1,000W 모노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
채널당 두 쌍의 스피커 단자를 제공하며, 한 대의 스테레오 운용 또는 두 대의 모노 운용으로 멀티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PS Buss 연동과 5–12V 입력 트리거를 통해 호환 기기 또는 자동화 시스템의 전원 제어에 통합했다.
출력단 전압, 에너지 저장 상태 및 대기·보호 상태를 전면 아날로그 미터로 표시한다.
입력 이득단, 내장 Power Plant, X1 출력 전류단, 메인 전원부를 독립된 네 개의 영역으로 분리해 구성했다.
무귀환 JFET 입력단과 무귀환 바이폴라 이득단을 모두 완전 차동 구조로 설계하고, 전체 30dB 이득을 이 입력단에서 확보했다.
40W 내장 Power Plant와 전용 조정 전원부가 입력 이득단만 독립적으로 공급하도록 구성했다.
각각 독립된 80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전원부, 총 80,000µF 에너지 저장 용량을 출력단에 배치했다.
채널당 20개의 고전류 출력 소자를 사용한 X1 출력단을 입력단과 분리하고 자체 전원부와 피드백 루프를 갖추도록 설계했다.
설계 의도는 입력 전압 증폭부와 출력 전류 증폭부를 분리하고, 입력단에 재생 전원을 공급해 신호 증폭부의 동작 조건을 독립시키는 데 있다. 제조사는 개방감과 자연스러운 질감, 대출력 구간의 안정적인 표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청취 평가는 대출력 앰프다운 스케일, 저역의 타격감, 또렷한 음상과 넓은 무대 표현을 언급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시스템 임피던스와 전원·케이블 조건에 따라 조합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밝기나 온기 같은 음색을 고정적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실제 스피커와의 청취 매칭이 중요하다.
8Ω에서 채널당 250W, 4Ω에서 채널당 500W를 정격으로 내며, 듀얼 800VA 전원부와 채널당 20개의 고전류 출력 소자를 갖췄다.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모노 브리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4Ω에서 출력이 두 배로 증가하며, 설계 자료는 2Ω 미만 부하 대응을 명시한다. 다만 실제 매칭에서는 스피커의 최저 임피던스와 위상각, 설치 환경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대출력과 전류 공급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중·저감도 스피커, 또는 두 쌍의 단자를 이용해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을 구성할 수 있는 스피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