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USB DAC
비동기식 USB-B 입력에서 PCM 384kHz와 DSD256 재생을 지원한다.
VA-One+는 QUAD의 소형 진공관 인티앰프로, 아날로그 RCA 한 계통과 USB·동축·광 디지털 입력, Bluetooth를 폭 180mm 섀시에 통합했다. 전작 VA-One의 구성을 계승하면서 USB 입력의 PCM 384kHz 및 DSD256 재생을 지원하도록 디지털부를 확장한 ‘+’ 버전이다. ECC83 초단관, ECC82 드라이버·위상분할관, 채널당 EL84EH 2개로 구성한 푸시풀 출력단을 적용해 컴팩트한 2채널 시스템과 근거리 청취 환경을 겨냥한다.
비동기식 USB-B 입력에서 PCM 384kHz와 DSD256 재생을 지원한다.
USB, 동축, 광 입력과 aptX Bluetooth 수신 기능을 갖춰 다양한 디지털 소스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전면 6.3mm 헤드폰 단자를 통해 스피커 없이 단독 청취할 수 있다.
모터 구동 볼륨 포텐셔미터를 적용해 본체와 제공 리모컨으로 음량을 조절한다.
ECC83 초단관, ECC82 드라이버·위상분할관, EL84EH 출력관 4개를 역할별로 구성했다.
채널당 EL84EH 2개를 푸시풀로 동작시키는 출력단을 적용해 2채널 출력을 구성했다.
ESS Sabre 9018K2M DAC와 USB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PCM·DSD 디지털 신호를 처리한다.
폭 180mm의 섀시에 진공관 증폭부, DAC, Bluetooth 수신부, 헤드폰 출력을 통합했다.
VA-One+는 진공관 특유의 질감만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보컬과 현악의 결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도 윤곽을 흐리지 않는 균형을 지향한다. 중역은 밀도와 온기를 갖되 과도하게 두껍게 치우치지 않으며, 고역은 매끈하고 자극을 억제하는 쪽으로 평가된다. 소출력 진공관 인티앰프의 성격상 대형 공간에서 대편성을 높은 음량으로 재생하기보다는, 작은~중간 규모 공간에서 적절한 음량으로 음색과 표현의 자연스러움을 즐기는 방식에 적합하다. 저역은 양감을 확보하지만, 매우 큰 저역 부하를 강하게 제어하는 매칭보다는 안정적 임피던스의 스피커와 조합할 때 장점이 잘 드러난다.
6Ω에서 채널당 15W, 8Ω에서 채널당 12W의 정격출력을 제공한다. 작은~중간 규모 공간에서 적정 감도의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과 전류 공급 능력에 대한 공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임피던스 하강이 큰 난구동 스피커를 높은 음량으로 운용하는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감도가 비교적 높고 임피던스 변화가 과도하지 않은 북셀프 또는 소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에 적합하다. 고역이 지나치게 어두운 스피커보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개방적인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