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계통 RCA 입력
CD 플레이어, DAC, 포노 프리앰프 등 세 개의 언밸런스 라인 소스를 연결한다.
A20은 KT88 두 개를 사용하는 2채널 싱글엔디드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6J8P 전압증폭관, 5Z3PA-T 정류관, 3계통 RCA 입력과 4Ω·8Ω 스피커 출력 탭을 구성해 아날로그 소스 중심의 소형 2채널 시스템에 맞춘다. 전면에는 좌·우 채널 VU 미터를 탑재했다.
CD 플레이어, DAC, 포노 프리앰프 등 세 개의 언밸런스 라인 소스를 연결한다.
연결 스피커의 공칭 임피던스에 맞춰 출력 탭을 선택한다.
전면의 좌·우 VU 미터로 재생 신호 레벨을 확인한다.
KT88 한 개를 채널별 출력관으로 사용하는 싱글엔디드 Class A 회로를 구성했다.
5Z3PA-T 정류관을 전원 정류단에 적용했다.
출력 트랜스포머에 4Ω·8Ω 탭을 마련해 스피커 임피던스에 맞춰 연결한다.
A20은 중저역을 충분히 드러내고 중역에 온기와 두께를 더하는 싱글엔디드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음의 윤곽을 지나치게 날카롭게 세우기보다 자연스러운 밀도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보컬과 소편성 음악을 안정적으로 표현한다. 고역은 화사함이나 강한 개방감보다 한층 절제된 방향이며, 높은 음량보다 중간 규모 공간의 적정한 음량에서 균형이 잘 드러난다. 저역·중역의 존재감과 편안한 흐름을 선호하고, 고감도 스피커로 간결한 진공관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경우에 어울린다.
울트라리니어 연결에서 채널당 8W 정격 출력을 제공하므로, 중소형 공간에서 적정 음압으로 운용하는 조건에 적합하다.
4Ω 출력 탭은 제공하지만 저임피던스 부하에서의 공식 출력 또는 전류 공급 수치가 미표기이므로, 임피던스 하강 폭이 큰 스피커와의 조합에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감도가 높고 임피던스 변화가 완만한 스피커를 중소형 공간에서 운용하는 구성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