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포노 입력
MM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턴테이블을 별도 포노앰프 없이 연결한다.
A12MKII는 아날로그·디지털·PC-USB·Bluetooth 소스를 한 섀시에서 운용하는 2채널 인티앰프이다. A Series에서 MM 포노와 내장 DAC, PRE OUT, A/B 스피커 출력을 함께 제공하는 중급 구성에 해당한다.
자체 제작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와 Class AB 증폭단을 기반으로 8Ω에서 채널당 60W의 연속 출력을 낸다. RCA 아날로그 입력 4계통과 동축·광 디지털 입력, PC-USB, 전면 USB, Bluetooth를 갖춰 턴테이블과 디지털 소스를 병행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MM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턴테이블을 별도 포노앰프 없이 연결한다.
동축·광 입력은 최대 24-bit/192kHz LPCM을, PC-USB Class 2.0은 최대 32-bit/384kHz PCM 재생을 지원한다.
PC-USB 연결을 통해 Roon 기반 재생 시스템에 통합한다.
PRE OUT으로 외부 파워앰프를 추가할 수 있으며, HT Bypass 지원 사양에서는 AV 시스템의 프리 출력을 연결할 수 있다.
두 조의 스피커 단자를 전면 또는 리모컨에서 선택해 운용한다.
Rotel이 자체 제작한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를 저임피던스 전원부에 적용해 출력단의 전력 공급을 구성했다.
대칭형 회로 패턴을 적용해 좌우 신호 경로의 타이밍 정합을 고려했다.
주요 신호 경로에 금속피막 저항과 폴리스티렌 또는 폴리프로필렌 커패시터를 사용했다.
디지털 입력과 PC-USB 재생을 위해 32-bit/384kHz DAC 섹션을 통합했다.
출력 소자 온도를 감시하는 열 보호 및 과전류 보호 회로를 구성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단단하고 밀도 있는 저역, 힘 있게 전개되는 다이내믹, 매끄러운 고역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중저역은 양감만 부풀리기보다 리듬의 무게와 제어를 함께 드러내며, 피아노와 보컬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성향이다. 전체 균형은 차갑거나 날카로운 분석형보다는 약간 온기 있고 편안한 방향에 가깝다. 다만 세부 표현과 악기 분리도는 충분히 확보하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음상이 흐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내장 DAC는 통합 시스템에 충분한 완성도를 제공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외장 DAC와 비교하면 공간 표현과 미세 정보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다.
8Ω에서 채널당 60W 연속 출력과 4Ω에서 채널당 120W 최대 출력, 댐핑 팩터 220을 제공한다. 중소형 공간의 북셀프 및 일반적인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실용적인 음량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스피커 한 조 사용 시 4Ω까지 연결할 수 있다. 다만 2Ω 정격 출력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큰 임피던스 딥을 장시간 높은 음량으로 요구하는 스피커에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A와 B를 동시에 사용할 때는 각 스피커가 8Ω 이상이어야 한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개방적인 성향, 보통 이상의 감도를 가진 스피커와 균형을 이루기 쉽다. 저역 제어와 리듬감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