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포노 입력
MM 카트리지용 포노 입력과 접지 단자를 갖춰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한다.
RA-1062는 Rotel의 2003~2008년형 아날로그 2채널 인티앰프이다. RA-1060을 잇는 모델로, 동시기 상위 RA-1070의 100W×2 출력보다 낮은 60W×2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MM 포노 입력, 5계통의 라인 입력, 독립 녹음 선택, 프리아웃 및 A/B 스피커 출력을 갖춰 턴테이블과 복수의 아날로그 소스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에 적합하다. 디지털 입력과 네트워크 기능은 탑재하지 않았다.
MM 카트리지용 포노 입력과 접지 단자를 갖춰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한다.
가변 PRE OUT을 통해 외부 파워앰프나 신호 프로세서를 추가할 수 있다.
청취 중인 소스와 별도로 녹음 소스를 선택해 TAPE 1 또는 TAPE 2 출력으로 보낼 수 있다.
저·고역 보정값을 선택하는 Contour와 A, B, A+B 스피커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다중 접속 구조의 T-Network 전원 커패시터를 적용해 전원부 커패시터 내부의 전압 상호변조를 낮추도록 설계했다.
35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10,000µF/50V 커패시터 2개로 전원 공급부를 구성했다.
채널당 4개의 바이폴라 출력 소자를 병렬 푸시풀로 구성했다.
오디오 신호 경로와 분리된 보호 회로가 출력 소자의 온도를 감시하고 과열 시 증폭부를 정지하도록 설계했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 저역의 펀치와 제어, 빠른 트랜지언트, 활기 있는 다이내믹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전체 톤은 약간 전진적이고 직선적인 쪽이지만, 강한 밝음으로 평가되지는 않는다. 보컬과 기타, 타악기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공간은 좌우 폭을 넓게 펼치는 평가가 있는 반면, 깊이와 입체감은 상위 분리형 시스템만큼 강조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저역·저중역의 에너지와 전진감이 녹음 및 스피커에 따라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소스와 스피커의 고역 성향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
공식 정격은 8Ω에서 채널당 60W이며, 350VA 토로이달 전원부와 병렬 출력단을 갖췄다. 실제 청취 평가에서는 북셀프와 4Ω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무리 없이 구동한 사례가 있다.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4Ω까지 연결할 수 있다. A+B 동시 사용 시에는 각 스피커를 8Ω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2Ω 부하 대응 데이터는 미표기이다.
저역의 타격감과 전진적인 에너지를 살릴 수 있는 북셀프 또는 중소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 밝고 공격적인 고역 성향의 소스·스피커를 함께 사용할 때는 직접 청취로 균형을 확인하는 편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