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지별 게인·부하 설정
2개 MC와 1개 MM 입력마다 게인 및 종단 임피던스를 선택해 여러 턴테이블 또는 카트리지를 운용한다.
755는 MM/MC 카트리지를 위한 Series 7 포노 프리앰프이며, 2025년 공개된 757 De-emphasis preamplifier 이전 세대의 최상위 아날로그 소스 컴포넌트이다. 2개 MC와 1개 MM 입력의 게인 및 부하를 각각 조절하며, XLR·RCA 라인 출력을 통해 일반적인 라인 프리앰프 앞단으로 사용하거나 내장 볼륨을 이용해 파워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750/751과 달리 전용 외장 전원장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 구조이며, 별도 아날로그·디지털 전원부와 대용량 저장 커패시터를 적용했다.
2개 MC와 1개 MM 입력마다 게인 및 종단 임피던스를 선택해 여러 턴테이블 또는 카트리지를 운용한다.
금속 포일 저항 기반의 아날로그 패시브 볼륨·밸런스 제어를 내장해 파워앰프 직결 구성이 가능하다.
볼륨 변경 중에는 PGA를 사용하고 설정 완료 후 정밀 저항 네트워크로 복귀하도록 구성했다.
워프 레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역 럼블을 줄이기 위한 IEC 서브소닉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모노 재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 라인 프리앰프를 사용할 때는 볼륨 제어를 신호 경로에서 제외할 수 있다.
좌우 채널을 독립된 디스크리트 회로로 구성하고 입력 선택과 접지 연결에 릴레이를 사용했다.
입력 버퍼를 적용해 MC 및 MM 카트리지에 안정적인 부하 조건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특수 파워 트랜지스터와 아날로그 컴퓨팅 네트워크로 선형화한 출력단을 적용했으며, 40mA 아이들 전류의 Class A로 동작한다.
오디오 회로와 디지털 회로에 각각 전원부를 배치하고 다단 필터 네트워크로 상호 간섭을 낮추도록 구성했다.
오디오 전원부에 500,000μF 이상의 저장 커패시턴스와 버스 바 전력 분배 구조를 적용했다.
755는 제조사가 강조한 광대역 출력단과 낮은 출력 임피던스를 바탕으로, 파워앰프 직결과 라인 프리앰프 경유 모두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포노 프리앰프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해상력과 트랜지언트의 빠른 응답, 넓고 입체적인 무대, 밀도 있는 중역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단순히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중·저역부터 저역 최저역까지의 에너지와 타격감을 크게 드러내는 편으로 평가된다. 이 특성은 스케일과 음상 실체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조합에 따라서는 밸런스가 다소 아래쪽에 무게를 둔 것처럼 들릴 수 있다.
2Ω 출력 임피던스와 최대 1A 출력 전류를 갖춘 Class A 출력단으로 파워앰프 입력 및 긴 인터커넥트를 구동하도록 설계했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는 파워앰프가 아니므로 스피커 저임피던스 대응 항목은 해당 없음이다.
스피커와의 직접 매칭보다 후단 파워앰프 및 시스템 전체의 성향이 우선한다. 저역 에너지와 입체적 무대 표현을 살릴 수 있는 해상도 높은 분리형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