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계통 RCA 라인 입력
CD 플레이어, 스트리머, DAC 등 여러 아날로그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Roma 510AC는 Synthesis Roma 시리즈의 고출력 진공관 인티앰프로, 채널당 KT88/6550 2개를 사용하는 펜토드 푸시풀 출력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본형은 5계통의 언밸런스 RCA 라인 입력과 프리아웃을 제공해 아날로그 소스 중심의 2채널 시스템 또는 별도 파워앰프를 더하는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후속 Roma 510AC Signature은 XLR 입력과 MM/MC 포노단을 추가한 파생 모델이며, 기본 Roma 510AC는 라인 입력 중심 구성이다.
CD 플레이어, 스트리머, DAC 등 여러 아날로그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볼륨 조절이 반영되는 PRE OUT을 제공해 별도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와 연동할 수 있다.
볼륨, 음소거, 입력 선택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채널당 KT88 또는 6550 두 개를 펜토드 푸시풀 구성으로 적용해 6Ω에서 채널당 80W를 낸다.
ECC83/12AX7 입력단과 ECC99/12BH7 드라이버단으로 KT88/6550 출력관을 구동하도록 구성했다.
출력관을 제외한 진공관의 히터에 안정화 DC 전원을 적용했다.
Iron-Silicon 출력 트랜스포머와 차폐형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를 적용했다.
전원부와 출력 트랜스포머를 견고한 구조에 고정해 기계적 진동 대책을 구성했다.
KT88 푸시풀 특유의 충분한 저역 에너지와 중역의 밀도를 바탕으로, 보컬과 악기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단순히 부풀리기보다 깊이와 윤곽을 함께 확보하는 방향이며, 중역은 매끄럽고 물성감 있는 재현에 강점을 보인다. 고역은 날카롭게 강조하기보다 부드럽고 정돈된 방식으로 이어지며, 세부 표현과 다이내믹을 함께 유지한다. 무대는 좌우로 넓게 펼쳐지고 음상에 밀도를 부여하는 편이며, 분석적인 극도의 중립성보다는 풍부한 색감과 음악적 몰입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
6Ω에서 채널당 80W 정격 출력을 내며, KT88/6550 푸시풀 출력단과 대형 전원부를 바탕으로 중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까지 운용할 수 있다.
4Ω 및 8Ω 출력 탭을 제공해 공칭 4Ω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으나, 극단적으로 낮은 임피던스와 큰 전류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부하에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개방적인 고역을 지닌 중간 이상 감도의 4Ω·8Ω 스피커와 조합하면 중역의 질감, 저역의 밀도, 넓은 무대 표현을 균형 있게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