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고출력 MC 포노 입력
47kΩ 입력 임피던스와 40dB 게인을 갖춘 포노 입력으로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Roma 시리즈의 소형 섀시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디지털 입력을 더한 Roma 96DC+와 달리 아날로그 재생에 집중하며, 3개의 RCA 라인 입력과 포노 입력, REC OUT을 갖췄다. 채널당 EL34/6CA7 2개와 ECC82/12AU7 1개를 사용한 푸시풀 펜토드 구성으로 6Ω에서 채널당 25W를 낸다.
47kΩ 입력 임피던스와 40dB 게인을 갖춘 포노 입력으로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RCA 라인 입력 3개로 CD 플레이어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여러 아날로그 소스를 연결한다.
고정 레벨 REC OUT을 제공해 녹음기기 또는 별도 라인 입력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채널당 EL34/6CA7 2개를 푸시풀 펜토드로 구성해 6Ω에서 25W를 출력한다.
각 채널에 ECC82/12AU7 1개를 드라이버관으로 배치한 진공관 증폭단을 구성했다.
소형 섀시에 진공관 출력단과 아날로그 입력부를 통합하고, 전면 패널과 튜브 케이지를 분리 구성했다.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평가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질감, 약간의 온기와 선명한 디테일의 균형에 집중된다. 보컬과 현악기의 결을 부드럽게 드러내면서도 고역을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윤곽과 리듬을 함께 유지하는 편이며, 소규모 편성부터 록까지 명료한 박자감과 안정적인 음상 표현을 들려준다. 음량을 과도하게 높이기보다 적정 청취 레벨에서 질감과 음악적 흐름을 살리는 운용에 어울린다.
6Ω에서 채널당 25W를 내는 순수 Class A 출력단으로, 일반적인 실내 환경에서 중·고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 출력 탭을 제공하지만, 지속적으로 큰 전류를 요구하거나 임피던스 변동이 큰 난구동 스피커보다는 안정적인 부하의 스피커에 맞춘다.
중역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고역을 살릴 수 있는 중·고감도 북셀프 또는 소형·중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