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C 스피커 보정
연결한 스피커의 임피던스 특성을 측정해 앰프의 주파수·위상 특성을 보정한다.
SU-R1000은 Technics Reference Class의 최상위 인티앰프로, 디지털 입력과 아날로그 입력을 하나의 풀 디지털 증폭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JENO Engine과 ADCT, LAPC를 중심으로 스피커 부하에 맞춘 신호 보정과 출력단 제어를 수행하며, MM·MC 포노 재생과 고해상도 USB 입력까지 포괄한다. 현행 Technics 인티앰프 가운데 Reference Class를 대표하는 모델로, SU-G700M2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포노 보정 기능, 출력단 및 전원부 구성이 차별점이다.
연결한 스피커의 임피던스 특성을 측정해 앰프의 주파수·위상 특성을 보정한다.
카트리지 특성 측정과 DSP 보정을 통해 크로스토크 및 주파수 응답 보정 기능을 제공하며, 세 개의 카트리지 보정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USB-B 입력에서 PCM 384kHz/32bit와 DSD 22.4MHz 재생을 지원하며, 광·동축 및 USB 입력의 MQA 디코딩을 지원한다.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 또는 홈시어터 프로세서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저역과 고역 영역의 지터를 각각 다루는 회로와 고정밀 PWM 변환을 결합해 풀 디지털 증폭 신호 처리를 구성했다.
스피커 역기전력의 영향을 보정하는 ADCT와 고속 스위칭 GaN-FET 드라이버를 출력단에 적용했다.
전원부를 디지털·아날로그·프리앰프·파워앰프 블록별로 독립 구성하고, 배터리 구동 클록 생성기를 통합했다.
프리앰프·파워앰프·전원부를 분리한 내부 구조와 고강성 캐비닛으로 블록 간 간섭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디지털 증폭 특유의 차갑고 분석적인 인상보다는, 선명한 정보량을 매끄럽고 응집력 있게 정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충분한 무게와 제어감을 갖고, 중역은 밀도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유지하며, 고역은 자극을 과도하게 부각하지 않는 편이다. LAPC를 적용하면 저역의 윤곽과 분리도, 공간의 깊이가 개선되는 경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반면 강한 어택과 매우 넓게 펼쳐지는 무대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에서는 다소 온화하고 차분하게 들릴 수 있다.
8Ω에서 채널당 150W, 4Ω에서 채널당 300W를 내며, LAPC를 통해 연결 스피커의 부하 특성에 맞춘 보정을 수행한다.
공식 권장 부하 임피던스는 4Ω–16Ω이며, 4Ω 정격 출력은 8Ω의 두 배로 제시된다.
4Ω 또는 8Ω의 정상 부하를 갖고, 빠른 저역과 개방적인 고역을 지닌 중립 성향 스피커와 조합할 때 앰프의 밀도감과 정숙성을 균형 있게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