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오디오 재생
유선 LAN과 Wi-Fi를 통해 DLNA 재생을 지원하며 AirPlay와 인터넷 라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SU-G30은 Technics가 브랜드 부활 초기 Grand Class G30 시리즈에 배치한 네트워크 오디오 인티앰프이다. 같은 계열의 ST-G30은 음악 서버로 역할이 분리되며, SU-G30은 네트워크 플레이어·USB DAC·MM 포노앰프·스피커 구동부를 한 섀시에 통합한다. 디지털 입력부터 출력단까지의 풀 디지털 신호 처리와 아날로그 입력의 A/D 변환 처리를 바탕으로 JENO Engine, GaN-FET Driver, LAPC를 적용한 것이 모델의 핵심이다.
유선 LAN과 Wi-Fi를 통해 DLNA 재생을 지원하며 AirPlay와 인터넷 라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연결한 스피커의 전기적 위상 및 임피던스 특성을 측정해 앰프 출력을 보정한다.
비동기식 USB-B 입력으로 PCM 384kHz/32bit와 DSD 11.2MHz 재생을 지원한다.
MM 카트리지를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입력 신호를 디지털 처리 경로에 통합한다.
Bluetooth aptX Low Latency·AAC·SBC와 AirPlay를 지원해 모바일 소스 접근성을 확보한다.
입력단에서 출력단까지 신호를 풀 디지털로 처리하고, 저역 대역의 클록 생성과 고역 대역의 샘플레이트 변환을 조합해 지터 저감을 수행한다.
GaN-FET 기반의 고속 스위칭 구동단을 적용해 출력단의 손실을 낮추도록 구성했다.
출력 전압 안정화를 위한 전원 회로를 적용해 부하 변화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라인 및 MM 포노 입력을 192kHz/24bit PCM으로 변환해 디지털 신호 처리 경로로 통합했다.
외래 노이즈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아날로그 입력부에 차폐를 적용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전체적으로 선명하고 투명한 윤곽, 빠르고 단단하게 제어되는 저역, 안정적인 리듬감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중역은 과도하게 두텁게 부풀리기보다 보컬과 악기의 결을 또렷하게 구분하는 쪽이며, 고역은 개방감과 정보량을 내되 거칠거나 공격적으로 흐르는 경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공간은 폭과 깊이를 과장하기보다 악기 위치를 정돈해 보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LAPC 사용 시에는 연결 스피커의 전기적 특성에 맞춘 위상·임피던스 보정이 더해져 저역 제어와 무대 정리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다. 다만 아날로그 입력도 내부 디지털 처리 경로를 거치므로, 순수 아날로그 신호 경로를 우선하는 시스템과는 운용 방향이 다르다.
4Ω에서 정격 출력이 두 배로 증가하며, 4–16Ω 권장 부하 범위의 스피커를 대상으로 설계했다. 일반적인 중소형 북셀프와 중간 감도의 톨보이 운용에 적합하다.
공식 권장 부하 임피던스는 4–16Ω이다. 2Ω 정격 출력 또는 전류 공급 능력은 제시되지 않아, 극단적으로 낮은 임피던스 구간이 긴 스피커 매칭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
정돈된 윤곽과 단단한 저역 제어를 살리려면 과도하게 밝거나 고역이 공격적인 성향보다 균형 잡힌 음색의 4–8Ω 스피커가 어울린다. LAPC를 활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패시브 스피커 시스템과의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