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포노 입력
MM 카트리지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포노 입력을 갖췄다.
TRZ-300W는 TRIODE의 300B 기반 인티앰프 계보를 잇는 창립 25주년 기념 모델이다. 직열삼극관 300B 네 개를 채널당 두 개씩 병렬 싱글엔드로 운용해 8Ω에서 20W+20W를 낸다.
LINE 입력 4계통과 MM 포노 입력, TAPE OUT 및 MAIN IN을 갖춰 아날로그 소스 중심의 2채널 시스템에 대응한다. MAIN IN 선택 시 입력 셀렉터와 볼륨을 우회해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으며, 각 출력관의 바이어스를 전면 미터와 조절기로 개별 조정하도록 구성했다.
후속 300B 기념 모델인 EVOLUTION 300과 달리, TRZ-300W는 300B 4개를 활용한 파라싱글 구성과 20W+20W 출력이 핵심이다. 현재 제조사 기준 판매 종료 모델이다.
MM 카트리지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포노 입력을 갖췄다.
입력 셀렉터와 볼륨을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와 조합하거나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전면 바이어스 미터와 조절기를 통해 각 300B의 바이어스를 조정하도록 구성했다.
볼륨, 음소거, 입력 선택을 리모컨으로 제어한다.
300B 네 개를 채널당 두 개씩 병렬 싱글엔드로 구성해 300B 특성을 유지하면서 채널당 20W 출력을 확보했다.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와 SiC 쇼트키 배리어 정류 다이오드를 전원부에 적용했다.
바이어스 미터를 통합한 고정 바이어스 회로로 출력관 상태에 맞춘 조정을 지원한다.
MAIN IN 사용 시 셀렉터와 볼륨을 우회하도록 설계해 분리형 시스템 연결에 대응한다.
300B 특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을 중심으로, 음색의 순도와 자연스러운 울림을 살리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매끄럽고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을 무리 없이 드러내며, 고역은 날카로움을 앞세우기보다 편안하게 이어지는 편이다. 파라싱글 출력단은 소규모 편성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강약 변화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저역은 과도한 양감보다 정돈된 무게 중심과 탄력을 지향하며, 시스템 매칭에 따라 밀도와 에너지감의 체감 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다.
300B A급 파라싱글 출력단과 대형 토로이달 전원부를 바탕으로 중·고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공식 스피커 출력 대응 범위는 4Ω–8Ω이다.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지속 하강하는 부하에서는 스피커의 감도와 임피던스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릴 수 있는 중·고감도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며, 과도하게 큰 공간이나 저감도·난구동 스피커 중심 시스템에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