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de / Ultralinear 전환
상판 스위치로 EL34 출력단의 트라이오드 또는 울트라리니어 동작을 선택한다.
Triode 25는 Unison Research가 창립 25주년에 Triode 20을 발전시켜 선보인 2채널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EL34 푸시풀 출력단을 바탕으로 트라이오드와 울트라리니어 동작을 전환하며, USB 입력용 DAC와 서브우퍼 출력을 통합해 디지털 소스와 2.1채널 구성을 함께 수용한다. 현재 제조사 기준으로는 단종 모델이며, 후속 Black Edition은 KT77 출력관, 디지털 입력 확대, 출력 및 회로 변경을 적용한 별도 모델이다.
상판 스위치로 EL34 출력단의 트라이오드 또는 울트라리니어 동작을 선택한다.
1.8dB와 5dB의 네거티브 피드백 값을 선택해 시스템 조건에 맞춰 운용한다.
USB 디지털 입력을 통해 컴퓨터 기반 디지털 소스를 연결할 수 있다.
라인 레벨 SUB OUT을 제공해 액티브 서브우퍼를 추가할 수 있다.
채널당 EL34 2개를 푸시풀로 구성하고 울트라리니어 Class AB 방식으로 구동한다.
동일한 출력관 구성에서 트라이오드와 울트라리니어 동작을 전환하도록 설계했다.
1.8dB 또는 5dB의 네거티브 피드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장 계기판과 조정부를 통해 좌우 출력관 뱅크의 바이어스 상태를 맞추도록 설계했다.
울트라리니어 모드에서는 대역 양끝을 과도하게 둥글게 처리하지 않는 비교적 중립적인 균형, 선명한 디테일, 유연한 다이내믹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보컬은 질감과 미세한 뉘앙스를 잘 드러내며, 리듬의 추진력과 저역의 제어도 트라이오드 모드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편이다. 트라이오드 모드에서는 출력이 낮아지는 대신 표현이 더 섬세하고 여유롭게 펼쳐지는 경향을 보인다. 저역의 타격감과 절대적인 다이내믹은 울트라리니어보다 줄어들지만, 소편성 클래식·재즈·보컬에서 공간감과 매끄러운 흐름을 중시하는 청취에 어울린다. 두 모드 모두 과도하게 두껍거나 달콤한 진공관 음색보다는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질감의 균형에 가깝다.
울트라리니어 모드에서 채널당 약 45W를 제공하며, 소·중형 청취 공간에서 적절한 감도의 스피커를 실용적인 음량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공칭 4Ω~8Ω 스피커와의 사용을 전제로 하며, 큰 공간에서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내려가는 저감도 스피커를 높은 음량으로 구동하는 용도에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고역이 과도하게 전진하지 않고 임피던스 변동이 안정적인 스피커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울트라리니어 모드는 장르와 스피커 선택 폭을 넓히고, 트라이오드 모드는 섬세한 공간 표현을 중시하는 조합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