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피드백 전환
전면 스위치로 약 5dB와 1.8dB의 네거티브 피드백을 선택해 스피커와 시스템에 맞춰 조정한다.
Simply Italy는 Unison Research의 소형 진공관 인티앰프 계열에 속하는 모델로, 이전 Simply Two의 설계 방향을 계승하면서 신뢰성과 진공관 수명을 개선한 모델이다. 채널당 EL34 한 개를 쓰는 싱글엔디드 울트라리니어 Class A 출력단과 ECC82 초단을 결합해 채널당 약 12W를 낸다.
4개의 아날로그 RCA 입력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옵션 USB DAC 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서브우퍼용 RCA 출력, 리모컨 볼륨 제어, 1.8dB/5dB 네거티브 피드백 전환을 갖춰 소스 중심의 단순한 2채널 시스템에 맞춘다.
전면 스위치로 약 5dB와 1.8dB의 네거티브 피드백을 선택해 스피커와 시스템에 맞춰 조정한다.
별도 USB DAC 보드를 장착해 컴퓨터 기반 디지털 소스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스테레오 RCA 서브우퍼 출력을 제공해 저역 재생 범위를 보완하는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동봉 리모컨으로 볼륨을 제어한다.
채널당 EL34 한 개를 사용하는 싱글엔디드 울트라리니어 Class A 출력단을 구성했다.
출력관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전원 트랜스포머와 전원부 첫 필터 단을 이중화해 프리앰프 단을 분리하는 전원 구성을 적용했다.
체리우드 전면 패널로 섀시 공진을 억제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바를 통해 전자 회로와 출력 트랜스포머의 열적 분리를 고려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자연스럽고 유동적인 전개, 밀도 있는 중역과 보컬 표현, 거칠어지지 않는 고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세부 정보를 분석적으로 부각하기보다 음악의 흐름과 악기 질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보다 탄력과 선명도를 중시하는 편이며, 적절한 감도의 스피커에서는 개방적인 무대와 안정된 음상 표현을 보인다. 다만 높은 음량에서 복잡한 저역 신호가 겹치면 무대 폭과 다이내믹이 다소 제한될 수 있다.
채널당 약 12W의 싱글엔디드 Class A 출력으로, 일반적인 청취 거리와 음량에서는 감도가 높은 스피커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정격 출력 임피던스는 6Ω이며 4Ω 또는 8Ω 공칭 임피던스 스피커 연결을 지원한다. 큰 음량과 복잡한 저역이 동시에 요구되는 부하에서는 여유가 제한될 수 있다.
92dB 이상 수준의 감도와 안정적인 임피던스를 가진 스피커, 중역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살리는 성향의 스피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