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DAC
Burr-Brown PCM5102 기반 DAC가 광·동축 입력에서 최대 24비트/192kHz 신호를 처리한다.
SV-237MKII는 Vincent tubeLine의 Class-A 하이브리드 인티앰프이다. 진공관을 사용하는 프리 증폭부와 트랜지스터 출력단을 결합해 8Ω에서 채널당 150W, 4Ω에서 채널당 250W를 낸다. 기존 SV-237MK를 바탕으로 Bluetooth 입력을 추가하고 외관을 변경한 MKII 버전이며, 상위 SV-737과 달리 네트워크 기능 및 MAIN IN은 제공하지 않는다. 아날로그·광·동축 디지털 입력과 내장 DAC, 프리아웃, 녹음 출력을 갖춰 단독 2채널 시스템의 중심 앰프로 활용할 수 있다.
Burr-Brown PCM5102 기반 DAC가 광·동축 입력에서 최대 24비트/192kHz 신호를 처리한다.
Bluetooth 5.0 입력을 제공해 모바일 기기를 무선 소스로 연결할 수 있다.
PRE OUT과 REC OUT을 제공해 외부 파워앰프·서브우퍼 또는 녹음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베이스·트레블 조절과 라우드니스 기능을 제공하며 톤 회로를 우회할 수 있다.
12AX7 1개와 6N1P 2개를 사용하고, 출력단에는 채널당 4개의 트랜지스터를 적용했다.
8Ω 기준 채널당 10W까지 Class A로 동작하고 그 이상의 출력 구간은 Class AB 증폭을 사용한다.
고효율 스피커 연결에서도 진공관 사용에 따른 노이즈를 억제하도록 회로를 구성했다.
프리아웃을 제공해 외부 파워앰프를 추가하거나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V-237MKII는 전반적으로 약간 따뜻한 기조와 자연스러운 중역 질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모델이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기보다 매끄럽고 정돈된 편이며, 보컬·피아노·금관의 질감을 편안하게 전달하는 성향을 보인다. 동시에 출력단의 여유를 바탕으로 저역의 양감과 다이내믹을 확보하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무대의 규모와 악기 배치를 안정적으로 표현한다. 분석적인 극도의 선명함보다는 밀도와 연속성, 장시간 청취의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방향이다.
8Ω에서 채널당 150W, 4Ω에서 채널당 250W를 내며, Class A 구간 이후 Class AB 출력단으로 높은 음량과 넓은 다이내믹 범위를 담당한다.
4Ω 정격 출력이 채널당 250W로 제시되어 있으며, 공칭 임피던스 4~8Ω 스피커 연결을 기준으로 설계했다.
앰프의 온기와 밀도를 살리면서도 개방적인 고역을 유지하는 중립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매칭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