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프리아웃
RCA 프리아웃 2조를 갖춰 두 대의 스테레오 파워앰프 또는 모노블록 조합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SA-31MK는 아날로그 RCA 소스와 외부 파워앰프를 결합하는 2채널 하이브리드 프리앰프이다. Vincent의 초기 하이브리드 프리앰프 SA-31을 잇는 MK 버전이며, 후속 SA-32가 2017년에 등장하기 전 세대에 해당한다. 후속 SA-32와 달리 밸런스 XLR 입·출력은 제공하지 않고 RCA 입·출력 중심으로 구성했다.
6개 라인 입력, 2조의 프리아웃 및 녹음 출력을 제공하며, 두 프리아웃을 통해 복수 파워앰프 또는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톤 컨트롤은 우회할 수 있고 저음·고음 조절 및 라우드니스 기능도 갖췄다.
RCA 프리아웃 2조를 갖춰 두 대의 스테레오 파워앰프 또는 모노블록 조합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저음·고음 조절 회로를 TONE 버튼으로 신호 경로에서 우회할 수 있다.
낮은 볼륨에서 청감 특성을 보정하는 LOUD 기능을 제공한다.
선택한 소스 신호를 볼륨과 톤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레벨 REC OUT으로 출력한다.
입력 선택, 볼륨 및 뮤트를 리모컨으로 제어한다.
출력단에 6N16B 진공관 4개를 구성한 하이브리드 프리앰프 설계이다.
볼륨 및 입력 선택에 전자식 제어 방식을 적용했다.
6개의 RCA 라인 입력과 2조의 RCA 프리아웃, 1조의 RCA 녹음 출력을 통합했다.
REC OUT은 볼륨·톤·라우드니스 설정과 독립된 고정 레벨 신호를 출력하도록 구성했다.
하이브리드 회로와 6N16B 출력단을 바탕으로 질감과 명료도를 함께 추구한 프리앰프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전체 톤이 다소 온화하고 중저역의 질감 및 악기 표현을 살리는 경향, 리듬과 어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공간의 무대 재현과 악기 초점은 장점으로 평가되며, 녹음과 시스템에 따라 고역의 개방감이나 화사함보다 차분하고 밀도 있는 표현으로 들릴 수 있다. 톤 컨트롤과 라우드니스는 소스·볼륨 조건에 맞춰 밸런스를 조정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피커 구동은 연결하는 파워앰프가 담당하며, SA-31MK는 2V 정격 출력 전압의 프리단으로 작동한다.
스피커 임피던스 대응은 SA-31MK 자체가 아니라 조합하는 파워앰프의 출력과 전류 공급 능력에 좌우된다.
차분한 질감과 공간의 초점을 활용하려면 스피커의 감도·임피던스에 맞는 안정적인 파워앰프와 조합하는 것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