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W Class A 동작
8Ω에서 채널당 10W까지 순수 Class A로 동작하며, 그 이상의 출력 영역은 Class AB 증폭으로 이어진다.
SP-331MK는 Vincent의 PowerLine 계열에 속한 하이브리드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6N16 진공관을 신호 증폭부에, 트랜지스터를 출력단에 사용하며 12AU7 전압 안정화관을 더해 8Ω 기준 채널당 10W의 순수 Class A 동작을 지원한다.
기본형 SP-331과 같은 150W/8Ω·300W/4Ω 정격 출력을 유지하면서 Class A 동작과 전압 안정화 회로, 22kg 섀시, 두 조의 스피커 연결 기능을 갖춘 MK 버전이다. 프리앰프의 RCA 프리아웃과 연결하는 전용 파워앰프로 운용한다.
8Ω에서 채널당 10W까지 순수 Class A로 동작하며, 그 이상의 출력 영역은 Class AB 증폭으로 이어진다.
두 조의 스피커 단자를 갖추고 전면 선택 버튼으로 A와 B를 각각 또는 함께 활성화할 수 있다.
스테레오 RCA 메인 입력으로 프리앰프 또는 볼륨 제어가 가능한 소스기기와 분리형 시스템을 구성한다.
6N16 진공관 2개가 신호 증폭부를 맡고, 트랜지스터 출력단이 스피커 구동 전력을 공급하도록 구성했다.
12AU7을 전압 안정화에 사용해 Class A 동작 영역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채널당 80,000µF의 저장 커패시턴스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두 조의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제공해 두 스피커 시스템의 선택 또는 병행 연결을 지원한다.
중간 이하의 청취 레벨에서는 온기가 있으면서도 과도하게 흐리지 않은 균형, 악기 질감과 몸체감, 넓게 열리는 무대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음의 윤곽과 피치를 비교적 분명하게 제시하는 편이며, 리듬의 진행과 미세 다이내믹도 자연스럽게 살린다. 전체 톤은 약간 부드럽고 어두운 쪽으로 기울 수 있으며, 고역은 자극을 줄이기보다 매끈하게 정리하는 성격으로 평가된다. 대편성 음악이나 매우 높은 음량에서 지속적으로 한계까지 밀어붙일 때에는 음색의 개방감과 여유가 줄어든다는 평가도 있어, 보통의 청취 음량에서 장점이 더 잘 드러나는 모델이다.
8Ω에서 150W, 4Ω에서 300W로 증가하는 정격 출력과 대형 토로이달 전원부를 바탕으로 중·대형 스피커를 위한 분리형 파워앰프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다만 매우 높은 음량의 대편성 재생에서는 여유가 줄어드는 경향이 보고된다.
4Ω 정격 출력이 300W로 제시되어 4Ω 공칭 부하에 대응한다. 2Ω 부하에 대한 SP-331MK의 공식 정격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온기와 질감, 저역의 윤곽을 중시하는 중립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 매우 낮은 감도와 급격한 임피던스 하강을 동시에 보이는 스피커를 대음량으로 운용할 때에는 실제 청취로 여유를 확인하는 편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