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제어 볼륨
고정저항 네트워크를 릴레이로 제어하며, -80dB부터 +12dB까지 1dB 단위로 게인을 조절한다.
RL-102는 분리형 파워앰프와 조합하는 Reference Series 라인 프리앰프이다. 2016~2017년경 RL-100 계열의 후속 모델로 출시됐으며, 메인보드·전원부·로직 제어부를 새로 설계하고 완전 밸런스 토폴로지와 해상도를 높인 볼륨 제어 구조를 적용했다. 현행 Vitus Audio 프리앰프 체계에서는 상위 Signature 및 Masterpiece 계열 아래의 Reference Series를 담당하며, 아날로그 소스를 중심으로 분리형 시스템을 구성하는 용도에 맞춘다.
고정저항 네트워크를 릴레이로 제어하며, -80dB부터 +12dB까지 1dB 단위로 게인을 조절한다.
XLR 3조와 RCA 2조를 갖춰 밸런스와 언밸런스 아날로그 소스를 함께 연결한다.
XLR 주출력·보조 출력과 RCA 출력을 제공해 파워앰프 또는 서브 시스템 연결 구성을 지원한다.
향후 제공되는 사운드 향상 모듈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러 구조로 구성했다.
밸런스 신호 경로를 중심으로 설계해 XLR 입력과 출력 기반의 분리형 시스템 구성을 지원한다.
디스크리트 방식의 라인 증폭 모듈을 적용해 프리앰프 신호 증폭부를 구성했다.
이전 RL 계열을 바탕으로 메인보드, 전원부 및 로직 제어부를 새로 설계했다.
본체 주요 부품에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높이 103mm의 비교적 낮은 섀시로 구성했다.
특정 대역을 의도적으로 부각하기보다 중역의 자연스러운 명료도를 중시한 방향의 프리앰프이다. 넓은 대역폭과 낮은 왜율 수치는 신호 경로의 여유를 뒷받침하지만, 실제 재생 성향은 연결하는 파워앰프와 소스기기에 따라 달라진다. 평가에서는 중역의 밀도와 질감, 대편성에서의 균일한 밸런스 및 정돈된 무대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역을 과도하게 전면화하기보다 절제된 질감과 안정적인 공간 표현에 무게를 두는 성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프리앰프이므로 스피커 구동력은 연결하는 파워앰프가 결정한다. 출력 임피던스 80Ω의 XLR·RCA 라인 출력을 제공하며, 분리형 파워앰프와의 조합을 전제로 설계됐다.
스피커 저임피던스 대응은 RL-102 자체가 아니라 조합하는 파워앰프의 전류 공급 능력과 안정성으로 판단해야 한다.
밸런스 입력을 갖춘 파워앰프와 조합해 중·대형 스피커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경우에 적합하다. 최종 스피커 성향과 저임피던스 대응은 파워앰프 기준으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