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오드·테트로드 전환
동작 모드를 선택해 200W 트라이오드 또는 400W 테트로드 출력으로 운용한다.
Lohengrin Reference Monoblock은 VTL 현행 모노 파워앰프군의 최상위 Reference 모델이다. Siegfried Reference의 드라이버단 및 전원부 설계를 계승하면서 출력관 수를 채널당 8개로 구성한 단일 섀시 모노블록이며,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을 모두 제공한다. 트라이오드·테트로드 전환, 자동 바이어스, 가변 댐핑 팩터를 갖춰 프리앰프와 대형 스피커를 중심으로 한 분리형 시스템에 맞춘다.
동작 모드를 선택해 200W 트라이오드 또는 400W 테트로드 출력으로 운용한다.
사용자가 피드백량을 조절해 출력 임피던스와 스피커 부하의 조합을 맞출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 자동 바이어스와 다중 고장 감지 기능을 통합했다.
외부 제어와 진단 정보 확인을 위한 양방향 RS-232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입력단과 드라이버단에 완전 차동 밸런스 구조를 적용했으며, RCA 입력 신호도 밸런스 출력 신호로 변환한다.
글로벌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지 않고 짧은 로컬 피드백 루프를 구성했다.
플레이트·스크린 전원을 정밀 안정화하고 입력단과 드라이버단에는 독립 안정화 전원을 적용했다.
다단 인터리빙과 결합도를 높인 VTL Reference 출력 트랜스포머를 적용했다.
채널당 6550 또는 KT88 출력관 8개를 사용해 테트로드 모드에서 400W를 낸다.
공개된 청취 평가에서는 넓고 정교하게 형성되는 무대, 자연스러운 음색의 연결, 미세한 다이내믹 변화의 표현력이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만을 강조하기보다 선명한 윤곽과 제어감을 갖추고, 대편성의 에너지와 리듬을 유연하게 전개하는 방향이다. 트라이오드 모드는 출력 여유보다 질감과 유기적인 연결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테트로드 모드는 큰 음량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가변 댐핑 팩터가 제공되므로 최종적인 저역 제어와 질감의 균형은 스피커 부하 및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
5Ω에서 테트로드 400W를 제공하며, 77kg의 대형 모노블록 구조와 정밀 안정화 전원부를 바탕으로 대형 스피커 시스템을 겨냥한다.
공식 최적 부하 범위는 4–8Ω이다. 2Ω 정격 출력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극저임피던스 부하 대응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공칭 4–8Ω 범위에서 임피던스 변화가 과도하지 않은 대형 멀티웨이 또는 고감도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며, 가변 댐핑 팩터로 저역 제어를 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