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단
MM과 MC 카트리지를 전면 스위치로 선택하는 디스크리트 포노단을 통합했다.
A-S3000은 2013년에 출시된 Yamaha의 최상위 2채널 인티앰프이다. A-S2100·A-S1100보다 상위에 위치했으며, 프리·파워부를 구조적으로 분리한 리지드 스트림라인드 섀시, MOSFET 출력단, MM/MC 포노단과 프리/메인 분리 운용을 통합했다.
디지털 입력·네트워크 기능 대신 아날로그 소스의 증폭과 시스템 확장에 집중한다. 2계통 XLR 입력에는 위상 전환과 -6dB 어테뉴에이터를 제공하며, MAIN IN을 선택하면 볼륨을 우회해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MM과 MC 카트리지를 전면 스위치로 선택하는 디스크리트 포노단을 통합했다.
PRE OUT과 MAIN IN을 제공하며, MAIN DIRECT 선택 시 외부 프리앰프의 볼륨 제어로 파워앰프부를 운용한다.
BAL 1·BAL 2 입력별로 위상 전환과 -6dB 어테뉴에이터를 제공해 연결 소스의 출력 조건에 맞춘다.
전면 대형 미터를 PEAK 또는 VU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A·B 스피커를 선택하거나 A+B 바이와이어링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원 공급을 포함한 회로를 그라운드에서 분리하고, 동일 극성 MOSFET을 사용한 대칭 출력단을 구성했다.
신호 전송과 증폭에 풀 밸런스 방식을 적용하고, 톤 디피트 시 전단 풀 디스크리트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를 구조적으로 분리하고 신호 경로를 단축한 좌우 대칭 섀시를 적용했다.
중앙 배치한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와 독립 전원 회로로 각 증폭·제어 블록에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계했다.
주요 전원·신호 경로에 나사 체결 결선을 적용하고, 구리 도금 이너 프레임과 조절식 스파이크 풋으로 기계적 안정성을 구성했다.
A-S3000은 설계상 저임피던스 신호 경로와 MOSFET 출력단을 통해 저역의 어택·감쇠와 제어를 중시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체로 낮은 노이즈와 높은 투명도, 정돈된 저역, 선명한 중역 정보량 및 정밀한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역은 충분히 개방적이고 필요할 때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거칠거나 과도하게 공격적인 방향으로 평가되지는 않는다. 전체 밸런스는 중립적이고 차분하며, 악기 분리와 공간의 안정성이 장점으로 나타난다. 반면 대편성의 폭발감이나 전자음악의 강한 저역 추진력, 리듬의 즉각적인 흥분감을 최우선으로 두는 청취에서는 다소 절제된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라인 입력 사용 시 정보량과 투명도가 특히 잘 드러난다는 평가가 많다.
8Ω에서 채널당 100W, 4Ω에서 150W의 정격 출력을 내며 2Ω에서 채널당 300W의 IHF 동적 출력을 제시한다. 대형 토로이달 전원부와 250 이상 댐핑 팩터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대형 4Ω 이상 스피커를 제어하는 데 적합하다.
정격 출력이 4Ω에서 채널당 150W로 증가하며, 단일 A 또는 B 스피커 연결은 최소 4Ω을 요구한다. 2Ω 수치는 동적 출력 조건이므로 지속적으로 4Ω 미만 부하를 요구하는 스피커에는 설치 조건을 별도로 확인하는 편이 적합하다.
저역 제어와 선명한 중역 정보, 안정적인 이미징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4Ω 이상 스피커와 잘 맞는다. 강한 저역 압력과 공격적인 리듬감을 우선하는 조합보다 해상도·공간·톤 밸런스를 중시하는 조합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