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XLR 입력 선택
언밸런스 RCA와 밸런스 XLR 입력을 갖추고 후면 선택 스위치로 사용할 입력을 지정한다.
Aelius는 Ypsilon Electronics의 초기 하이브리드 모노 파워앰프이다. 싱글엔디드 Class A 진공관 입력단을 광대역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로 MOSFET 푸시풀 출력단에 결합하고, 전체 귀환을 사용하지 않는 2단 증폭 구조를 적용했다. 이후 Aelius II는 밸런스 입력을 위한 입력 트랜스포머를 추가한 후속 모델로 전개됐다.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분리형 2채널 시스템용 모델이며, 채널당 섀시 한 대가 필요하다.
언밸런스 RCA와 밸런스 XLR 입력을 갖추고 후면 선택 스위치로 사용할 입력을 지정한다.
후면 스위치로 스피커 임피던스에 맞춰 출력단 아이들 전류를 조정할 수 있다.
후면 그라운드 리프트 스위치로 시스템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접지 루프 대응 수단을 제공한다.
싱글엔디드 Class A 진공관 입력단과 MOSFET 출력단만으로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자체 제작 광대역 인터스테이지 트랜스포머가 위상 분할과 입력단·출력단 결합을 맡도록 설계했다.
매칭된 N채널 MOSFET 6쌍을 푸시풀 구조로 구성하고, 양극과 음극 출력에 서로 반대 위상의 신호가 흐르도록 했다.
전체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지 않는 회로 구조를 적용했다.
2개의 전원 트랜스포머와 3개의 전원 초크를 사용해 전원부를 구성했다.
C3g 입력관을 장착한 조건에서는 빠르고 정돈된 고역, 또렷한 트랜지언트, 높은 투명도와 입체적인 이미징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부터 고역까지 리듬의 응집력과 민첩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며, 선명도를 과도하게 날카로운 윤곽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입력관에 따라 표현 차이가 크다. 6C45PiEH 조건에서는 더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중저역의 질감과 여운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평가됐고, C3g 조건에서는 개방감과 직접성이 더 두드러진다. 따라서 최종 성향은 장착 관과 프리앰프·스피커의 조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모노 섀시당 8Ω 200W, 4Ω 380W, 2Ω 500W 출력을 제공하며, 최초 60W는 Class A로 동작한다. 중·대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리형 시스템에 맞는 출력 여유를 갖춘다.
2Ω에서 500W의 공식 출력을 제시하며, 실측 평가에서도 저임피던스 부하 구동 능력이 확인됐다. 다만 출력 임피던스와 스피커 임피던스 곡선의 상호작용은 매칭 시 고려할 요소이다.
출력 여유와 모노블록 구성을 활용할 수 있는 중·대형 스피커에 적합하다. C3g 조건의 직접적이고 개방적인 표현을 기준으로는 지나치게 공격적이지 않은 고역 성향의 스피커와, 6C45PiEH 조건에서는 질감과 온기를 보완하거나 유지할 스피커와의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