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Edition USB Audio
USB-B 입력을 추가해 컴퓨터 기반 PCM 소스를 내장 DAC로 재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브랜드명은 오디아 플라이트(Audia Flight)이며, 제품명은 CD One M이다. CD One M의 M은 Media Edition을 뜻하며, 기존 CD One의 디스크 재생 구조를 기반으로 USB 입력을 더해 외부 DAC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 모델이다.
현행 오디아 플라이트의 디스크 플레이어 라인업은 FL CD Three S와 SACD/CD 플레이어 FLS20으로 구성된다. CD One M은 현행 라인업에서는 제외된 단종 모델이며, SACD가 아닌 CD 재생에 집중한 상위 CD 플레이어로 자리했다. Philips CD-Pro 2 탑로딩 메커니즘, 24비트/192kHz 업샘플링 및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단을 핵심으로 한다.
USB-B 입력을 추가해 컴퓨터 기반 PCM 소스를 내장 DAC로 재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Coaxial 및 USB 디지털 입력으로 최대 24비트/192kHz PCM 신호를 처리한다.
AD1895 샘플레이트 컨버터로 입력 신호를 24비트/192kHz로 처리한 뒤 D/A 변환한다.
AU-LINK를 통해 호환 오디아 플라이트 기기와 제어 연동을 지원한다.
금속 구조의 Philips CD-Pro 2 메커니즘과 전동식 상부 커버를 적용해 CD 재생부를 구성했다.
온도 보상형 기준 클록과 안티지터 회로를 통합해 디지털 신호 처리의 시간 정밀도를 관리했다.
아날로그 회로, 디지털 회로, 트랜스포트에 전원을 나누어 공급하도록 3개의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구성했다.
디스크리트 부품 기반의 클래스 A 풀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단을 적용하고 XLR 및 RCA 출력을 제공한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 CD One M은 해상과 정보량을 분명히 드러내면서도 지나치게 분석적으로 흐르지 않는 재생 성향으로 언급된다. 중역은 비교적 매끈하고 밀도감 있게 이어지며, 고역은 선명도를 확보하되 거칠게 치고 나가는 인상은 절제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으로 부풀리기보다 리듬과 윤곽을 정돈하는 경향이며, 넓이와 깊이를 함께 갖춘 무대 표현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XLR 밸런스 연결과의 시스템 매칭에 따라 개방감과 다이내믹의 체감 차이가 커질 수 있어, 밸런스 입력을 갖춘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와의 조합이 특히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