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DAC·디지털 프리앰프 통합
USB-B와 AES/EBU, Coaxial, Optical 입력을 전환하며, 가변 아날로그 출력으로 디지털 소스 중심 시스템에서 파워앰프를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캠브리지 오디오의 Azur 851C는 SACD를 지원하지 않는 2채널 CD 플레이어이자 외부 디지털 소스를 수용하는 DAC·디지털 프리앰프이다. Azur 840C의 후속 모델로, 듀얼 AD1955 DAC와 ATF2 업샘플링이라는 기본 방향을 계승하면서 USB Audio와 확장된 디지털 입력, 가변 출력 기능을 갖췄다.
CD, CD-R/RW의 CD-DA 재생을 중심으로 하며, 컴퓨터·디지털 트랜스포트 등을 USB-B, AES/EBU, Coaxial, Optical로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 디스크 플레이어보다 디지털 소스를 한 대로 전환하고 파워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허브 성격이 뚜렷하다.
USB-B와 AES/EBU, Coaxial, Optical 입력을 전환하며, 가변 아날로그 출력으로 디지털 소스 중심 시스템에서 파워앰프를 직접 구동할 수 있다.
32bit Blackfin DSP에서 모든 디지털 입력과 CD 신호를 24bit/384kHz로 업샘플링해 DAC에 전달한다.
Linear Phase, Minimum Phase, Steep의 세 필터를 제공하며 입력별로 설정을 저장한다.
USB Audio Class 1.0과 2.0을 선택할 수 있으며, USB 2.0 연결에서는 최대 24bit/192kHz PCM을 지원한다.
Analog Devices AD1955 DAC 두 개를 적용해 좌·우 채널의 D/A 변환을 구성했다.
Blackfin ADSP-BF532 DSP에 2세대 Adaptive Time Filtering을 구현하고 24bit/384kHz 업샘플링을 수행한다.
전작 대비 보강한 디스크 클램프 구조의 전용 트랜스포트를 적용해 CD 재생부를 구성했다.
2폴 완전 차동 Bessel 아날로그 필터와 XLR·RCA 출력을 통합했다.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금속 섀시, 두 겹의 댐핑 풋을 적용해 저노이즈 전원과 공진 억제를 고려했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중립적이고 투명한 균형, 높은 정보량과 선명한 이미지 윤곽이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미세한 잔향과 녹음 공간을 잘 드러내며, 음상 사이의 분리와 무대의 폭·깊이 표현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깊이와 타격감을 갖추되 윤곽을 비교적 또렷하게 유지하는 편이다. 840C의 여유롭고 부드러운 성향과 비교한 평가에서는 851C가 더 전진감 있고 즉각적이며, 어택과 다이내믹 대비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쪽으로 언급된다. 이 특성은 시스템에 생동감과 개방감을 더할 수 있지만, 이미 고역 에너지나 전진감이 강한 조합에서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CD 트랜스포트와 USB 입력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해상·공간 특성을 보이지만, 청취 환경에 따라 CD 재생에서 질감의 자연스러움을 더 높게 평가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