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고해상도 파일 재생
전면 USB-A 단자로 저장장치의 WAV·FLAC·ALAC·AIFF와 DSD 파일을 재생하며, 최대 192kHz/24bit PCM 및 DSD 5.6MHz를 지원한다.
데논의 디스크 플레이어 라인업에서 DCD-600NE보다 상위에 놓이는 CD 전용 모델이다. SACD까지 재생하는 DCD-1700NE와 달리 SACD 메커니즘은 탑재하지 않았으며, CD와 CD-R/RW 및 USB 저장장치 재생에 집중한다.
ES9018K2M DAC와 Advanced AL32 Processing Plus를 중심으로 CD 신호와 USB 파일을 처리하며, 전면 USB-A에서 최대 192kHz/24bit PCM 및 DSD 5.6MHz 파일 재생을 지원한다. RCA 아날로그 출력 외에 광·동축 디지털 출력을 갖춰 내장 DAC 또는 외부 DAC를 선택할 수 있다.
전면 USB-A 단자로 저장장치의 WAV·FLAC·ALAC·AIFF와 DSD 파일을 재생하며, 최대 192kHz/24bit PCM 및 DSD 5.6MHz를 지원한다.
보간·업샘플링·비트 확장 처리를 적용해 CD와 고해상도 파일 신호의 파형 재현을 보완한다.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출력을 끄고 아날로그 재생 경로에 집중하도록 구성했다.
내장 DAC 대신 별도 DAC나 디지털 입력을 갖춘 앰프로 CD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DAC 인접 위치에 마스터 클록을 배치하고 DAC를 기준으로 디지털 회로를 동기화하도록 설계했다.
ES9018K2M DAC, I/V 변환 회로 및 차동 증폭 회로를 통합해 RCA 아날로그 출력을 구성했다.
전원 트랜스포머를 하부와 인슐레이터 인근에 배치하고 오디오·디지털 보드의 물리적 간격을 확보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에 분리 정류 회로를 적용해 상호 간섭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알루미늄 전면 패널과 금도금 RCA 단자를 적용해 기본적인 기계적 완성도와 연결성을 갖췄다.
내장 RCA 출력 기준으로는 균형을 중심에 둔 또렷하고 정돈된 재생 성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역은 세부 표현과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 편이며, 중역은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 및 밀도를 안정적으로 드러낸다. 저역은 과도한 부피감보다 타격의 형태와 진행을 구분하는 쪽에 가깝고, 전체적으로 넓이와 깊이를 갖춘 음장 안에서 악기 위치를 정리하는 경향을 보인다. CD 재생에서도 정보량과 다이내믹을 충실히 살리는 방향이며, USB의 고해상도 PCM·DSD 파일에서는 미세한 잔향과 공간의 결을 더 확인하기 쉽다. 다만 최종 성향과 저역의 양감은 연결하는 앰프·스피커 및 디지털 출력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