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A 풀 디코딩
CD, USB, 동축 및 광 입력에서 MQA-CD와 MQA 파일의 풀 디코딩 재생을 지원한다.
Luxman 디지털 플레이어 라인업에서 D-03X는 CD 전용 메커니즘에 외부 DAC 기능을 통합한 표준급 모델이다. SACD를 지원하는 상위 D-07X와 달리 CD, CD-R/RW 및 MQA-CD 재생에 집중하며, USB-B·동축·광 입력으로 PC와 디지털 소스를 수용한다. USB 입력에서 PCM 384kHz/32bit와 DSD256을 지원하고, 모든 디지털 입력 및 디스크 재생에서 MQA 풀 디코딩에 대응한다. 듀얼 모노 PCM1795 DAC와 완전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단을 갖춰 CD 재생기와 외부 DAC를 겸하는 2채널 소스로 구성했다.
CD, USB, 동축 및 광 입력에서 MQA-CD와 MQA 파일의 풀 디코딩 재생을 지원한다.
USB-B 입력으로 PCM 384kHz/32bit와 DSD256을 수용해 컴퓨터 기반 파일 재생에 대응한다.
USB 입력에 네 가지 Bulk Pet 전송 모드를 적용해 PC 기반 재생 환경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XLR 출력의 2번·3번 핫 극성을 전환해 연결 시스템의 위상 조건에 대응한다.
TI PCM1795 DAC 두 개를 모노럴 모드로 구성해 좌·우 채널의 D/A 변환을 분리했다.
DAC의 차동 출력을 I/V 변환 회로와 저임피던스 로패스 필터 앰프로 연결해 밸런스 출력단을 구성했다.
8mm 두께 솔리드 알루미늄 메커니즘 베이스와 스틸 톱 플레이트, 실드 박스 구조를 적용했다.
대형 전원 트랜스와 회로별 독립 레귤레이터·대용량 콘덴서를 적용하고, 루프리스 실드 섀시로 구성했다.
저지터·저위상잡음 클럭 모듈을 적용해 디지털 신호 처리의 타이밍 정밀도를 높이도록 설계했다.
D-03X는 해상도를 전면에 과시하기보다 매끄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톤 밸런스를 중심에 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얇아지지 않고 보컬과 피아노의 질감을 안정적으로 드러내며, 고역은 선명도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자극적으로 흐르지 않는 편이다. 저역 역시 과도한 부피감보다 윤곽과 리듬의 정돈을 우선한다. 음상은 과장된 전방 투사보다 안정된 배치와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지향한다. 리듬의 흐름과 미세한 다이내믹을 살리면서 장시간 청취에도 부담을 줄이기 쉬운 균형이며, XLR 연결에서는 공간의 깊이와 악기 사이의 분리감이 더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다. USB 입력 재생은 고해상도 파일의 정보량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종 표현은 연결한 PC·USB 환경 및 앰프·스피커 구성의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