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Audio 입력
USB-B 입력으로 PCM 192kHz/32bit 신호를 받아 PC 기반 디지털 소스를 재생한다.
D-N150은 Luxman의 NeoClassico II 계열에서 SQ-N150과 짝을 이루도록 설계한 컴팩트 CD 플레이어이다. SACD 재생은 지원하지 않으며 CD와 CD-R 재생, 그리고 USB-B·동축·광 입력을 통한 외부 DAC 기능에 집중한다.
상위 SACD/CD 플레이어와 달리 CD 전용 구조를 취하지만, D-380에 적용한 고신뢰 CD 드라이브 메커니즘과 TI PCM5102A DAC를 사용했다. A4에 가까운 소형 섀시 안에 디스크 재생과 PCM 중심의 외부 디지털 입력을 통합한 것이 모델의 고유한 성격이다.
USB-B 입력으로 PCM 192kHz/32bit 신호를 받아 PC 기반 디지털 소스를 재생한다.
일반적인 아이소크로너스 전송과 함께 Bulk Pet 전송을 지원해 USB 입력의 처리 부하를 낮추도록 구성했다.
USB-B·동축·광 입력을 갖춰 CD 플레이어와 외부 DAC를 하나의 소형 디지털 소스로 운용할 수 있다.
광 디지털 출력을 제공해 외부 DAC를 사용하는 시스템에도 연결할 수 있다.
상위 CD 플레이어 D-380과 같은 고신뢰 CD 전용 드라이브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TI PCM5102A DAC를 중심으로 CD 재생과 외부 PCM 디지털 입력을 D/A 변환하도록 설계했다.
전원 트랜스포머, 필터 커패시터,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및 OFC 배선을 적용해 전원과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5mm 두께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해 NeoClassico II 계열의 소형·고밀도 섀시 구조를 구현했다.
D-N150은 과도한 선명도나 저역의 양감보다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재생을 지향하는 성향이다. 여러 평가에서는 정돈된 배경 위에서 음의 분리와 중역의 약간의 온기를 함께 보여 주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를 무리 없이 들려주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역은 자극적으로 치고 나가기보다 매끈하고 차분하게 정리되는 편이다. 저역은 대형 하이엔드 디스크 플레이어처럼 압도적인 스케일을 앞세우기보다 윤곽과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공간은 과장하기보다 응집된 음상과 자연스러운 배치를 우선하는 경향이며, CD 재생과 외부 PCM 입력 모두에서 장시간 청취에 부담이 적은 균형을 기대할 수 있다. 최종적인 온도감과 저역의 체감은 연결하는 앰프와 스피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