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가변 출력
리모컨으로 1dB 단위의 아날로그 볼륨을 조절하며, 프리앰프를 생략하고 파워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CD4 Signature는 프랑스 메트로놈의 단일 섀시 CD 플레이어로, SACD·파일 재생·외부 디지털 입력보다 레드북 CD 재생 완성도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2007년 전후의 CD4 계열에서 Signature 버전은 리모컨으로 제어하는 아날로그 가변 출력 기능을 추가해 프리앰프 없이 파워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조·보강한 Philips CDM12 PROII v6.8 상단 로딩 메커니즘, 24bit/192kHz 업샘플링, 밸런스·언밸런스 아날로그 출력을 갖췄다. 현행 메트로놈 라인업에서는 후속 CD 플레이어·DAC 통합 모델로 대체된 단종 제품이다.
리모컨으로 1dB 단위의 아날로그 볼륨을 조절하며, 프리앰프를 생략하고 파워앰프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44.1kHz CD 신호를 내부에서 24bit/192kHz로 처리해 D/A 변환부로 전달한다.
상단에서 CD를 장착하고 클램프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디스크 재생부를 운용한다.
후면 스위치로 가변 출력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어 프리앰프 사용 여부에 맞춰 운용할 수 있다.
메트로놈이 서스펜션, 전원부, 레귤레이터, 클록, 축 및 클램프를 보강한 Philips 기반 상단 로딩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디지털·아날로그 및 관련 회로를 위해 4개의 트랜스포머와 10단의 독립 레귤레이션을 구성했다.
2.5mm 두께의 알루미늄 섀시로 본체를 구성하고, 전기적 방사 노이즈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밸런스와 언밸런스 경로에 각각 아날로그 프리앰프 회로를 구성하고, 폴리프로필렌 커패시터를 적용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넓은 대역의 정보량과 투명도, 단단하고 깊게 뻗는 저역 제어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복잡한 편성에서도 악기별 윤곽과 분리를 유지하면서,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스케일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성향이다. 중역에서는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배음 표현이 선명하며, 고역은 미세한 어택과 잔향을 충분히 드러내는 편이다. 음상은 또렷한 위치 표현과 깊이감이 강점으로 평가되므로, 해상력이 높은 앰프·스피커 조합에서는 장점이 더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가변 출력 직결 시에는 투명하고 직접적인 인상이 강화되며, 별도 프리앰프 사용 시에는 시스템에 따라 음상의 밀도와 저역 중량감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