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Hz 업샘플링
CD의 44.1kHz 디지털 데이터를 192kHz로 업샘플링한 뒤 내부 D/A 변환단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X-Ray V8은 뮤지컬 피델리티의 소형 X-V8 계열에 속한 전용 CD 플레이어이다. 같은 크기의 X-T100 인티앰프, X-Plora V8 튜너, X-DAC V8과 시스템을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본체는 단독 AC 직결형이 아니라 Triple-X 같은 전용 외장 전원공급기에 연결해 사용한다.
SACD나 데이터 디스크 재생, 디지털 입력은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Philips CD 메커니즘, 192kHz 업샘플링, 24비트 델타-시그마 듀얼 디퍼렌셜 D/A 변환과 RCA·동축·광 출력으로 CD 재생과 외부 DAC 확장에 집중했다. X-DAC V8을 전원 및 DAC 업그레이드 경로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이 모델의 계열 내 특징이다.
CD의 44.1kHz 디지털 데이터를 192kHz로 업샘플링한 뒤 내부 D/A 변환단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44.1kHz 동축 및 광 디지털 출력을 갖춰 별도 DAC로 CD 전송 신호를 보낼 수 있다.
X-DAC V8 또는 Triple-X 전원공급기와 연결하는 X-V8 계열의 모듈형 운용 구조를 지원한다.
리모컨으로 표시부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하거나 끌 수 있다.
Philips CD 메커니즘을 적용해 Red Book CD-DA 재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24비트 델타-시그마 듀얼 디퍼렌셜 DAC와 8배 오버샘플링 회로를 통합했다.
CD부와 DAC부의 총 상관 지터를 135ps 이하로 제시하고, 디지털 처리 단계에서 지터와 노이즈 성분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회로 구역 사이의 상호 간섭을 줄이기 위해 내부 레이아웃을 분리해 구성했다.
본체 전원부를 전용 외장 전원공급기로 분리해 X-V8 시스템과 결합하도록 설계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X-DAC V8과 결합했을 때 응집력 있고 풍성하며 음악적인 재생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역은 단단한 윤곽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바탕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실체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을 세우기보다 매끄럽고 듣기 편한 쪽에 가깝고, 장시간 청취에서도 부담을 낮추는 성향이다. 다만 강한 타격감과 저역의 절대적인 펀치, 전면 패널 표시부의 시인성에서는 경쟁 제품 대비 아쉬움이 지적되었다. SACD 재생은 지원하지 않는다.